삼성의 새로운 변신이 거대하게 추진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애플, 퀄컴, 인텔, 구글보다 더 무서운 회사가 바로 삼성이다. 삼성은 앞으로 세상을 바꿀 4차산업의 모든 핵심 기술을 가지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 기술들의 큰 카테고리를 보면 통신시장을 장악할 5G 기술, 내연기관의 교통수단을 완전히 대체할 전기차 부문의 전장사업, 그리고 4차산업의 핵심이될 비메모리 산업,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지배할 인공지능 NPU 반도체 칩 등이 그것이다.
이중에서도 인공지능은 모든 차세대 산업을 지배할 머리 역할을 할 분야로 이제까지 인텔이 CPU시장을 독점해왔다면 앞으로는 NPU 신경망 처리장치가 차세대 산업의 핵심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손정의 회장이 문재인 대통령과의 면담에서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인공지능이다라고 강조한 것에 대해 한국은 본격적인 움직임에 나서고 있다.
삼성전자는 인공지능 핵심칩인 NPU 사업육성을 위해 2030년까지 2000명 규모로 10배 이상 확대하기로 하면서 초격차 전략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고 있다.
이미 세계 각국의 주요 인공지능 관련기업을 사들여 연구소를 두고 있다. 삼성은 단독으로 성장하는데에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며 적극적인 M&A 의사를 밝히고 있어 관련기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 이 수혜주 중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는것이 링크제니시스다.
링크제니시스는 시스템 검증 자동화 및 생산정보 자동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휴대폰이나 전자장비를 만들때 시스템내 결함이 있는지를 테스트한다. 삼성전자와 현대차의 국내 대기업을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다.
링크제니시스는 미래 핵심 성장 동력인 인공지능 AI 분야에도 연구개발을 집중하고 있다. 2016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국가 연구개발 사업인 우수기술연구센터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인공지능 기술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링크제니시스의 월봉차트다. 저가권에서 대량 거래량이 들어왔고 1년 이상의 악성 매물이 어느정도 소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주가는 저가권으로 저가 매수기획를 주고 있다.
일봉차트다. 한차례 급등후 주요 매물대에서 하락 조정 받으며 횡보하고 있다. 주요 이평선이 밀집된 상태에서 횡보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