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권주자 여론조사 결과 윤석열 총장이 여전히 1위를 굳건히 지키면서 주식시장에서 다시한번 윤석열 관련주들이 부각되고 있다.
이미 상당히 급등한 관련주 이외에 새롭게 윤석열 관련주로 편입되며 오늘 상한가를 달성한 종목은 바로 디지틀조선이다.
디지틀조선이 윤석열 관련주로 상한가를 기록한 것은 지난 6월10일 윤석열 전 총장이 언론 공보담당자로 이동훈 조선일보 논설위원을 내정하면서부터다.
윤석열 전총장이 본격적인 대권출마 행보를 보이고 있어, 8월경에 치뤄질 국민의힘의 전당대회에 맞춰 입당하게 된다면 확실한 대권주자로서 부각될 큰 모멘텀을 가지고 있어, 관련주들의 주가들도 덩달아 급등주에 대거 오를 가능성이 크다.
윤석열 관련주 신규편입 종목 디지틀조선
디지틀조선의 월봉차트다. 주가가 바닥권에서 매집봉이 여러차례 있었다. 급등을 이제 시작했으미 전고점 돌파를 근시일내에 할수 있을지 지켜보자.
주식 초보 투자자들이 공략하기에는 상당한 고점으로 보일수 있으나, 대선 관련주들에 투자한 경험이 있다면 지난 대선 관련주들의 급등주 패턴에 따라 주가의 향방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
매수가 대비 이제 2.5배가량 상승한 종목이니만큼 아직 상방으로 열려있는 종목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