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테마주들이 바야흐로 시장에서 힘을 쓰는 대선 시기다. 그동안 이재명, 윤석열 관련주들이 급등을 보여주었고, 최근에는 새로운 변수로 최재형 관련주들이 급등주에 뒤늦게 이름을 올리는 형국이다.
언론에 의해 윤석열의 대항마로 일컬어지고 있으나 여론조사에서는 현격한 차이를 보이고 있는 후보로, 특정후보를 물타기 하기 위한 까메오 성격의 대선 후보로 그칠 가능성이 높아 대선 테마주 중에서도 단기 테마주로 대응하고 투자전략을 세워야 하는 종목군이다.
오늘 최재형 관련주로 오늘의 급등주에 명단을 올리며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한세엠케이다.
최재형 관련주, 한세엠케이
한세엠케이의 월봉차트다. 한세엠케이는 대표이사가 최재형 감사원장과 경기고, 서울대 동문이라는 이유로 관련주에 편입되었다.
월봉상 아직 저가대이므로 눌리목 준다면 매매에 나서볼 수 있다. 주식 투자 초보라면 추격매수는 금물이다. 대선테마주 중에서도 단기 테마성이 강할 것으로 보이므로 목표주가를 높게 보지 않는게 좋다.
윤석열 후보의 대항마라고 언론에서 대척점을 만들고 있어, 윤 총장의 수사관련 악재가 나오는 동안에 급등할 가능성이 높다. 그렇게 본다면 단기 눌림목 없이 바로 따상형태로 들어올릴수도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