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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 관련주 3종목, 러시아 전쟁으로 공급부족 만성화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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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켈 관련주들이 급등주 상승을 보여주고 있다. 니켈은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원료로 니켈 비중에 따라 전기차의 주행거리가 길어지기 때문에 니켈의 수요는 점점 커지고 있다.

     

    니켈의 공급은 코로나로 인한 물류사태로 지속적으로 가격이 상승하다가 전세계 니켈의 약 10%를 공급하고 있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서방의 제재가 이어지면서 공급부족이 심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증권가의 분석에 따르면 니켈의 공급부족 현상은 단기로 끝나기 보다 공급 부족이 만성화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니켈 가격의 상승은 2차전지 배터리 가격을 장기적으로 상승시킬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관련주 섹터들에 변화가 전망되고 있다.

     

     

     

    니켈 가격상승에 따라 급등주에 오른 니켈 관련주 3종목

     

    티플랙스

    티플랙스는 스테인레스 봉강 생산에 있어 시장 점유율 1위인 기업으로 봉강, 판재, 선재 이외에도 니켈 합금 등의 희소금속 유통사업을 병행하고 있어, 니켈 관련주 중에서도 대장주의 역할을 하고 있다.

     

     

     

    STX

    STX는 21년 1월에 세계 3대 니켈광산중 하나인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니켈광산 제련소 운영회사에 58억원을 출자한다는 공시를 낸바 있다. 지분율은 1%정도다. STX는 2차전지 주원료인 황산니켈 유통을 확장하고 중국 수요처와도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암바토비 광산에는 광물공사 22.5%, 포스코인터내셔널 4%, STX 1% 등 한국 컨소시엄이 총지분의 27.5%를 보유하고 있다.

     

     

     

    유에스티

    스테인리스 관련 사업 영위사실 부각에 강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