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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 관련주와 폐배터리 관련주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주가전망

니켈 시장의 큰손으로 알려진 에마메트의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사업 진출 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눈여겨 볼 관련주가 폐배터리 관련주다.

 

폐배터리 관련주가 편입되어 있는 산업은 전기차 생산이 확대될수록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도 함께 시장이 커질 것으로 증권가에서는 전망하고 있기 때문에 2차전지 관련주와 함께한다고 봐야 하는 시장이다.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 전기차 배터리의 필수광물인 니켈의 가격이 천정부지로 오르면서 다시한번 배터리 관련 산업의 중요성이 부각되었는데, 앞으로 전기차 배터리에 필수적인 니켈과 폐배터리를 활용한 광물 추출 및 재활용 사업도 함께 커질 것으로 보인다. 

 

 

 

폐배터리 관련주, NPC

NPC배터리 처리 전용 용기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NPC는 현대글로비스와 전기차 배터리 전용용기를 공동개발하고 특허를 취득하바 있는데 이는 기존 대비 3배 이상의 효율성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런 이유로 국내 최초 전기차 폐배터리 전용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업계에서는 전망하고 있다.

 

여기에다 NPC는 메타버스 관련주로도 편입되어 움직이고 있는데, 자회사인 엔코어벤처스가 맥스트의 지분 0.3%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