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 펠로우 美하원의장의 대만 방문 예정 소식이 전해지면서 희토류 관련주인 동국알앤에스가 오늘 급등주 리스트에 올랐다. 동국알앤에스 급등이유는 중국의 반발로 나올 발표가 희토류와 관련이 있을 것이라는 시장이 해석때문이다.
중국쪽에서는 미 하원의장의 대반 방문이 성사될 경우 강력한 상응조치를 취할것이라고 으름장을 놓고 있어 미중 갈등 심화시 주목받을수 있는 테마주들이 단기 급등할 가능성이 있어보인다.
동국알앤에스는 독점적인 정제기술을 활용해 특수금속과 산화물을 생산하고 있어 희토류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다.
희토류 관련주 동국알앤에스 주가전망
거래량 지표를 보면 동국알앤에스는 2~3차례 이전 거래량 대비 대량의 수급이 유입된 것을 볼수 있다. 특히 어제 부터 눈에띄는 수급이 들어왔는데 재미있는 것은 대체적으로 이런 단기 테마성 이슈와 소형주에 외국인과 기관이 함께 들어오는 경우가 흔치 않은데, 오늘 이 종목의 급등에는 기관과 외국인이 주된 매수주체다.
오늘의 급등주, 동국알앤에스의 매수 주체는 기관과 외국인
낸시 펠로우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이 오는 10일 일요일로 잡혀있어 대만 방문후 중국의 반발이 만만치 않을 수 있으므로 이 테마는 최소 며칠동안은 강력한 모멘텀 파워를 가질 것으로 보인다.
주식 초보 중에서도 테마성 급등주에 관심이 있다면 단기성 테마로 공부하기에 좋은 테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