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전기에 거래량이 기존 거래일 대비 1200%이상의 거래량이 나오고 있어서 간단하게 차트 분석해봅니다.
계양전기는 전동공구 제조와 자동차용 DC모터 등의 전장사업과 전동 킥보드와 같은 이모빌리티 사업을 주 사업으로 하고 있는 기업으로 견조한 실적을 올리고 있는 기업입니다.
▶실적과 재무구조
부채비율은 39.25 유보율 972.22로 재무상태는 견조하고 매출액은 작년 3399억, 영업이익은 113억, 시가총액은 1451억 정도의 중견기업. 최근에는 전동킥보드 새제품을 내놓으며 주목을 끌고 있기도 합니다. (▷계양전기, 소리 없이 강한 전동킥보드 ‘스쿠티 프로’ 선보여 눈길)
▶계양전기, 거래량 급등과 매수주체
계양전기는 작년 초부터 주가가 지속적으로 빠지다가 올해 4월 현재구간에서 20일 이평선 돌파후 60일, 120일선을 차례로 돌파하고 있습니다. 120일선을 돌파한 오늘 현재 오전 시간 까지 터진 거래량은 전 거래일 대비 1200%가 나오고 있습니다.
가파르게 3개의 이평선을 모두 돌파하며 전고점 돌파했기 때문에 60일 이평선 부근에서 조정받으며 눌림목 줄 가능성 있는듯 합니다. 만약 앞으로 이종목이 추세전환하려 한다면 현재의 급등구간 전, 최저점인 3950원까지 다시 주가 내려오며 쌍바닥을 만들 가능성도 있을듯.
추격매수는 금물, 관심종목으로 두고 눌림목 지켜볼 필요성 있습니다.
▶수급분석, 매수주체는?
계양전기의 수급을 보면 작년 10월부터 외국인의수급이 가파르게 들어왔습니다. 기관은 1년간의 주가 하락시기 지속적으로 매도하며 가격하락을 이끌었습니다.
현재 급등구간의 수급을 보면,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기관의 보유수량이 바닥권에서 매수세가 유입되며 현재의 급등을 이끌고 있습니다.
좀더 자세히 수급을 보겠습니다.
▶계양전기 저점상승, 전고점 돌파 구간 수급주체
바닥을 찍은 4월 4일 이후 부터 외국인의 수급이 들어오며 주가를 끌어올렸고, 전고점 돌파구간에서 강하게 장대양봉 만든 주체는 기관입니다. 기관 중에서도 은행에서 상당히 들어왔습니다. 자금과 관련해 무언가 정보를 가지고 있는걸까요?
자세한 정보는 알수 없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저점에서의 매수 유입. 그리고 전고점 돌파, 이평선 3개 모두 돌파. 지켜봐야할 관심종목으로 편입후 앞으로의 추세를 보아야 겠습니다.
지냔 1년동안 꾸준히 주가가 빠졌기 때문에 매물이 쌓여있는 구간이라 매물 소화하려면 등락을 거듭하겠죠. 눌림목에서 매수 타이밍 잡을수 있어야 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