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후판판매 실적이 향상될것으로 전망되며 국내 후판 빅3에 들어가는 동국제강의 판매도 올해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럴까? 최근 동국제강에 기관의 매수세가 눈에띄게 들어왔습니다. (▷관련기사: [후판의 부활①] 재기의 항해는 조선에서 시작됐다 )
현재 구간은 기관의 매수세로 주가가 한차례 올랐다가 조정 받으며 20일 이평선대까지 하락하고 있어 눌림목 매매를 해볼 만한 구간입니다.
▶동국제강 수급 분석
수급그래프입니다. 11000원대에서 기관이 꾸준히 주식을 매집한 것이 보입니다. 주식이 한차례 11000원대 이하로 떨어질때 외국인의 수급이 들어옵니다. 메이저는 아마 이 가격대를 저점으로 보는 것 같습니다.
기관과 외국인의 보유수량을 보면 기관은 여전히 보유수량 유지하며 현재 상승구간에서 매수세 다시 유입되고 있습니다.
▶거래량 증가
동국제강 저점대에서 들어온 거래량을 보면 최근 급등 구간에서 약 750%의 거래량이 들어왔습니다. 거래량 급등후 급격히 거래량 줄며 주가가 하락. 현재 20-60일선이 만나는 지점으로 한차례 상승하면 골든크로스가 일어나는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