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경협시 UN의 제재에서 자유롭게 남북한이 먼저 추진할수 있는 사업분야로 정부가 산림 조림 사업을 지목하고 먼저 추진하기로 했었다. 그러나 최근 북미 회담을 앞두고 이상기류가 생기며 남북고위급 회담이 무기한 연기되고, 급기야 트럼프의 북미 정상회담 취소 발표로 대다수의 남북경협 관련주들이 급락을 했다.
북미 회담 취소로 금요일 장에서 남북경협주들이 대부분 급락하며 장을 마감하는 가운데에서도 메이저인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가 들어온 종목이 있는데, 산림 조림 관련주 중에서 이런 종목들을 추려보았다.
주말들어 2차 남북정상회담이 깜짝 성사되고, 트럼프도 북미 정상회담의 재개를 발표하면서 오늘 월요일 장에서는 급락했던 남북경협 관련주들의 급등 혹은 갭상승 등이 예상된다.
급락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가 들어왔다면 남북경협주 중에서도 북미회담 재개 수혜주 중 유망종목으로 분류해두고 공략해 볼만 할것 같다.
남북경협 산림 조림 관련주 중 급락장에서 동시 순매수가 유입된 종목들
▶이건산업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가 7일연속으로 들어오고 있다. 심지어 급락장이었던 금요일 금요일에는 평소 매수세 보다 훨씬 많은 매수세가 유입되었다.
▶자연과환경
주가는 주요 이평선이 수렴되어 있는 구간까지 하락후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들어오며 60일선 까지 상승하며 장을 마감.
▶한국제지
주가가 상승분을 거의 반납하며 상승전 저점 부위까지 하락했다. 저점에서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동시 유입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