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는 LG에서 인적분할해 탄생한 기업으로 GS에너지, GS리테일, GS홈쇼핑, GS스포츠 등의 자회사를 두고 있다. 최근 국제유가의 상승 흐름세가 지속되고 있고, 전문가들의 유가상승의 지속가능성이 언급되면서 주가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GS는 해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늘어나고 있고 2020녀까지의 연간 실적전망도 흑자 확장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국제 유가도 주가에 영향을 줄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GS에너지는 글로벌 석유 메이저 기업들만이 참여할 수 있었던 초대형 생산유전인 UAE 육상생산광구 사업참여에 성공하여 한국 해외유전개발 역사상 단일사업 기준 최대규모 원유 생산량을 확보하였으며, 미국 및 아시아 지역에서도 자원개발 사업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여기에 현재의 주가는 지난 1년 동안의 바닥을 확인하고 반등에 나서려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한번쯤 리뷰가 필요해 보인다.
▶국제 유가 상승 vs GS 주가위치
국제유가가 배럴당 70달러를 돌파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문가들의 분석에 따르면 베네수엘라의 경제위기로 원유생산량이 줄어들고, 미국의 이란 제재로 인한 석유수출 제한으로 당분간 유가의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월봉차트다. GS는 꾸준한 실적향상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주가는 최근 1년 동안 하락하고 있어 상승의 힘이 어느정도 응축되고 있는 구간. 때마침 바닥을 확인하는 흐름이 4달 연속 나오고 있어 주가변화에 대한 분석이 필요.
▶쌍바닥 형성후 골든크로스 발생
GS 일봉차트다. 차트를 보면 쌍바닥을 형성한후 골든크로스가 발생하고 있다. 주가가 20일선을 돌파하며 상승하였다가 눌림목 만드는 모습이다. 바닥을 탈출하며 추세전환에 나서는 모습.
▶수급분석, 기관의 7일연속 순매수 유입
수급을 보면 현재구간에서 기관의 보유수량이 역대 최저점에 머무르고 있다. 이런 와중에 기관의 순매수가 7일연속 들어오고 있어 주목할 필요가 있겠다. 금융투자와 보험, 투신의 매수세가 지좃고디고 있고 연기금등도 매수로 돌아선 상태. 기관의 매수를 따라 추종매매에 나서볼만한 구간인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