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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시장의 재료

전일 미국 다우존스,나스닥,S&P500 3대지수 그래프 vs 10년물 미국 국채 금리 그래프

전일에 이어 미국 증시 3대 지수인 다우존스, 나스닥, S&P500 지수가 다시한번 하락했다. 전날 폭락했던 폭에 비해서는 줄어들었으나 여전히 큰폭의 하락을 하면서 오늘 국내 증시에도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인다. 


일단 3대지수 차트를 살펴보도록 하자.


다우존스 그래프

지난 2월 지수 폭락과 비교해 봤을때 아직 지난 폭락때만큼 폭락의 폭이 나오지 않았다. 만약 지난 폭락장에서 만큼 지수가 빠진다면 24000포인트 때까지는 아직도 하락 가능성이 열려있다고 봐야 할것 같다. 


추세로만 본다면 지난 폭락후 고점 추세와 저점추세가 나란히 상승하던 폭내에서 맨 하단에 걸쳐 있다. 여기에서 지지를 받아 준다면 좋겠지만 추가 하락도 배제할수는 없는 상황..


역시 전문가들 예기처럼 프로그램화된 주식 매매시스템에서 폭락은 추가적인 하락을 가져온다는 우려가 남아있다. 


▶나스닥 지수 그래프

나스닥 지수는 고점과 저점의 상승 추세선을 이탈하며 하락한 모습 보여주었다. 현재 지수가 240일 이평선을 하향 돌파한 상태다. 어제와 달리 다소 희망적인 것은 하락폭이 상당히 줄어들었고, 분봉을 보면 저가 매수세가 들어오고 있다는 점이다.


S&P500 지수 그래프

S&P500지수는 다우존스와 비슷한 차트를 보여주고 있다. 전고점을 돌파하며 신고가를 내고 있떤 주식이 급락하며 하락 추세선에 지수가 터치했다가 살짝 반등했다. 


분봉을 보자

분봉을 보면 반등세가 조금씩 들어오고 있다. 종가마감이 전저점에서 지지되는 듯한 모습으로 마감했기 때문에 여기에서 지지선 잡아줄지 추가하락할지 지켜보게 만든다. 전날 보다 하락폭이 줄었다는 것은 고무적이다. 


10년물 미국국채 금리 그래프

오늘자 10년물 미국 국채금리는 3.22%로 어제보다 또다시 상승하며 전고점을 완전히 돌파하는 움직임이다. 증시 상황을 낙관할수 없게 만드는 주요요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