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밤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모두 급반등하며 장을 마감했다. 주요 기업들의 호실적 발표에 증시가 반응한것인데, 미국에서는 그동안 채권금리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과도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고 한다. 참 속이 뻔히 보이는 멘트가 아닐수 없다.
어찌되었건 미국 증시가 쌍봉을 찍고 급락하다가 다시 반등이 나오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반등구간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일단 기업들의 실적이 잘 나와주었기 때문인데, 아직도 시장에는 여러 악재들이 여전하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 대비해야겠다.
이런 장에서는 장기투자보다는 단기 투자 하는 주식 투자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겠다. 그럼 미국 증시 3대 지수의 지수 그래프를 보자.
▶나스닥 지수
미국 나스닥 지수 그래프를 보면 전일보다 2.89%의 지수 상승하며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급락때와 반등 폭을 비교해보면서 투자 전략을 세우는게 좋다. 분봉상으로 지수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고 의미있는 전고점 돌파후 전저점에 아직 다다르지 않았기 때문에 상승여지는 좀더 있을수 있다.
▶다우존스 지수
다우존스 지수도 2.17% 상승 마감했다. 추세선과 240 이평선을 딛고 반등하며 60일 이평선 바로 아래까지 상승했다. 하락시 거래량보다는 거래량이 적다.
▶S&P500 지수
S&P500지수는 전일보다 2.15%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