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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테마주(관련주)

유승민 관련주 모음, 수급과 거래량 분석

유승민 관련주를 모아서 정리해보자. 최근 야권 보수 대통합 논의와 벌써부터 차기 정치지도자 등의 여론 조사가 일면서 정치 테마주가 급등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야권 대통합과 관련해서는 여론조사에서 야권의 황교안 전 총리가 가장 높은 지지가 나오며 황교안 관련주들이 뜨고 있고, 이어서 유승민 의원이 뒤를 잇고 있다. 


유승민 관련주들을 살펴보고 수급과 거래량을 간단하게 리뷰해 보자. 이중에서 선취매를 통합 매집 흔적이 있다면 주가 흐름을 보고 눌림목이나 주요 포인트에서 매수 타이밍 잡아 볼수도 있겠다.



▶대신정보통신 

업체 대표가 유승민 의원과 위스콘신대학교 대학원 동문이라 테마로 엮이고 있다. 현재 가장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는 대장주로 보인다. 대신정보통신은 비트코인 관련주로도 엮어 있다.

대신정보통신 일봉차트다. 주가 바닥권에서부터 주기적인 매집흔적이 보이고 있다. 3000원대까지 급등했던 끼있는 종목으로 현재 주가는 바닥권이므로 주가 조정받을때 매수 노려볼 수 있다. 수급을 보면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 매도가 번갈아 가며 나타나고 있다. 거래량 급증과 더불어 주가가 고개를 들고있다. 


▶이엘케이

업체대표가 서울대와 위스콘신대학교 동창이다.

주가가 바닥권에서 지지선을 확보하고 있다. 700원과 800원대가 지지대로 추세 하락속에 지지선은 확보되고 있다. 올해 두차례의 매집흔적이 있다. 사진상 거래랴이 작아 보이나 이전 거래량이 비해 2,000%가 넘는 거래량이다.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 매도 교차 하는 종목이다. 3년연속 적자를 내고 있어 위험성이 있다.


▶영신금속

대표가 대학원 동기다.

거래랴잉 터지며 매집이 진행되고 있는 종목으로 아직은 추세하락속에 있다. 2500원 위쪽으로 매물대가 몰려있다. 월봉으로 봤을때 현재 주가는 거의 저점대에 가까워진것 같다. 작년에 영업적자를 낸 이후 올해 2분기에 흑자로 돌아섰다. 



▶삼일기업공사

업체대표가 위스콘신대학교 대학원 동문이다.

미군 극동공병단 사업을 수주해오고 있는 종합건설업체다. 올해 4월에 엄청난 거래량이 들어온 이후 수급이 빠져나가지 않고 있다. 현재 주가가 이때의 평단가 아래에 있다. 오늘 같은 급락장에서도 주요 이평선 지지선에서 주가 유지중이다. 


▶DSR제강

대표가 위스콘신 대학교 동문이다.

작년 12월 대량의 거래량이 들어왔으나 어느정도 차이실현하고 빠져나간것으로 보인다. 이후 몇차례 대량 거래가 있었으나 급등을 가져올 만큼의 거래량은 아닌것으로 보인다. 흑자기업이나 영업이익이 3년간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다.


▶SDN

업체 대표가 위스콘신 동문회 부회장으로 동문이다.

세력이 차익을 실현하고 떠난 종목이다. 현재 구간에서는 매집된 거래량이 보이지 않는다. 앞서 9월에 거래량이 증가했지만 급등을 가져올 만큼의 거래량에는 미치지 못한다. 흑자기업이다. 현재 주가가 저가이긴 하나 하락세가 강한만큼 당분간 매수는 자재하는 것이 좋겠다.


▶대륙제관

대표가 위스콘신 동문이다.

7월에 눈에띄는 거래량이 있었으나 매물대가 워낙 강해 윗꼬리 길게 달고 하락했다. 이후 주가가 매섭게 빠지고 있따. 눈여결 볼것은 기관의 매수가 이기간에 집중적으로 들어온후 수급이 빠져나가지 않고 있다. 기관의 매수 주체는 투신과 사모펀드.



▶세우글로벌

경남지역 신공항 재료로 급등했던 종목이다. 

주가가 바다권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몇차례 매집이 진행된것이 보인다. 기관의 매수가 증가하고 있고, 외국인도 어제 오늘 매수가 들어오고 있다. 주가가 바닥을 짚고 쌍바닥 형성하는지 지켜볼 필요있다. 흑자기업이나 이익폭이 작은 기업으로 시총 3000억대 소형주다.


▶두올산업

세우글로벌과 같이 신공항 재료로 급등했던 급등주다.

자동차 내장 카페트 및 소재를 생산하는 업체다. 기업실적은 크게 변동이 없고, 자동차 산업도 크게 좋지 않은데 주가는 급등을 했다. 점상후 추가 상한가 까지 나오면서 거래량이 터졌다. 바닥권 시세부터 3배가량 상승하였기 때문에 하락으로 돌아설 가능성이 크다. 기관의 수급을 보면 보유수량 모두 털고 나갔다. 외국인도 동일한 수급 흐름이다. 조심해야할 구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