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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매집주(세력 급등주)

이화전기 급등이유는 창사이래 최대 규모의 수주 달성으로 실적상승 기대


이화전기가 오늘 장중 29.83%까지 상승하며 상한가까지 갔다가 조정하락 받으며 18.91%로 종가 마감했다. 이화전기는 시가총액이 1700억원대의 중소형주이지만 주가는 동전주로 지금까지 저평가를 받아왔다고 볼수 있다.


그러나, 올해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인 6000억 수주 달성을 통해 실적향상이 전망되고 있다. 지난달에는 149억 가량의 미 35여단 패트리어트 주파수 변환기 설치사업을 수주했고, 올해 국민은행 여의도 지점의 UPS사업에 1순위로 선정되며 향후 전산센터, 데이터센터 사업입찰에서도 유리한 입지를 확보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화전기는 지난해부터 신제품 연구개발 투자와 신성장 동력확보에 힘쓰고 있어 내년에는 신제품 중심의 해외프로젝트에 참여하며, 태양광 사업등의 신사업 실적도 가시화 될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화전기는 남북경협시 북한전력 관련한 대북관련주로도 테마를 타고, 방산 관련주로도 테마로 묶이는 경우가 있는 종목.



▶이화전기 주가시세

이화전기의 주봉차트다. 최근 주가가 최저인 202원을 찍은후 바닥에서 횡보하다 반등에 나서고 있다. 주가가 3년전 저점대에서 지지 받으며 반등에 나서는 모습이다. 



▶거래량과 수급분석

이화전기 일봉차트다. 하반기들며 기관이 보유수량을 털며 빠져나가서 매수가 없었다. 외국인은 300~400원대에서 부터 주가가 떨어지면서 조금씩 매수세를 늘리며 보유수량 늘려오고 있다. 개인도 기관이 매도한 시점부터 조금씩 매도하며 보유수량 줄이고 있음.


오늘 매수 주체는 개인과 기타법인이다. 최근 기타법인이 10거래일 정도 지속적으로 매수에 나서고 있는 것은 눈여겨볼만하다. 

전체적으로 4분기 실적향상과 내년도 실적이 좋아질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오늘 2300%의 거래량 급증으로 급등 패턴을 만들며 추세전환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현재 주가위치에서 장대양봉 나온 위치가 전저점보다 높은 위치에서 쌍바닥 만들고 있어 주요 매물대인 350원대까지는 단기 목표주가로 두고 투자전략을 세워볼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