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불법적 무역행위에 대한 세계의 제재가 드디어 본격적인 시동을 거는 모습이다. 아직도 화웨이 한 기업에 대한 제재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주식 투자 방향을 다시 생각해야 할때다. ZTE와 칭화유니 그리고 앞으로 거론되는 드론 대표기업인 DJI 등등. 지금까지 중국 공산당의 스파이 활동의 최전선에서 활동해오던 기업들에 대한 글로벌 제재가 본격 출발하고 있으니 말이다.
화웨이는 대표적인 5G 기업으로 앞으로 다가오는 4차 산업 혁명의 핵심인 자율주행차, AI, 드론 등등의 기반 핵심시설인 통신체제를 이용해 그동안 수많은 나라에서 정보를 빼내는 스파이 활동을 해왔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다. 국내에서도 이런 스파이 활동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정말 순진한 생각이겠다.
그 어느라라보다 기술 탈취할 것이 많은 대한민국, 그리고 대한민국의 상당 기술을 훔쳐 지금의 IT 도약을 한 중국인 것을 보면 이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를 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이 정부가 너무도 이해안되는 이상한 정권이랄수 밖에...
아무튼 5G 선두업체인 화웨이의 몰락에 반사이익을 볼 수혜주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자. 특히나 거래량을 통해 사전 매집이 진행되고 있는 종목이라면 더욱 유심히 보자..
▶삼성전자
말이 필요없는 5G 대표주.
▶텔레필드
텔레필드는 통신장비중 백본망을 제조해서 국내 이통3사에게 공금하고 있다.
▶코위버
코위버는 광통신장비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최근에 LG에 68억 규모의 광통신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LG가 화웨이 장비로 도배되어 있기 때문에 앞으로 화웨이 장비 퇴출이 국내에서 진행된다면 가장 많은 장비교체가 이루어질 곳이 바로 LG 유플러스다.
▶우리넷
양자 암호통신 기능의 5G 유선 장비를 개발한 우리넷은 예전부터 5G 통신 관련주로 주목받던 기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