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 KAI가 수리온의 추가 130대 양산의 수혜를 볼 수혜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항공우주는 지난 3년동안 주가가 거의 1/3 가격으로 하락하면서 장기간의 조정을 겪었다.
그러다 최근 약 1년가량을 바닥권에서 횡보하고 있어 서서히 추세전환에 나서려는 시점이기도 하다. 이런 가운데 현재 국방부는 육군 2사단을 해체하고 신속 대응 사단으로의 개편을 추진하면서 병력수송을 위한 헬기 전력으로 수리온의 추가 생산 필요성을 제기하며 국회에 추경 예산안을 상정한것으로 알려졌다.
국회의 승인이 이루어진다면 4조원 규모의 양산물량을 생산하며 앞으로 2028년까지 안정적인 수익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는 또하 2020년 후반에는 차세대 소형무장헬기인 LAH 양산여부 결정과 2023년의 KF-X 양산 여부 결정의 굵직한 대형 국책사업이 걸려있어 향후 발전 가능성이 큰 회사라 할수 있다.
한국항공우주 실전현황 및 전망
연간실적전망이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컨센서스 추정치가 보여주고 있다.
증권사 추천 투자의견은 3.8 매수로 목표주가는 4만2천원선이다.
한국항공우주 실전현황 및 전망
월봉차트다. 대파동후 3년동안 주가가 하락한후 쌍바닥 형성하며 저점을 확인하고 있다. 실적 전망과 모멘텀이 있는 가운데 나오는 저점 확인 지점이므로 장기투자 종목으로 두고 물량 매집하면 손해볼 종목이 아니다.
일봉차트다. 바닥 주요매물대에서 약 1년간 횡보하면서 매물을 소화하고 있다. 눈에띄는 대량거래량을 나오지 않고 있으나 외국인의 매수세가 바닥 저점에서부터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것을 눈여겨 봐야한다.
최근의 코스피 지수 하락을 감안할때 저점은 확실하다는 것을 알수 있고, 이평선들도 밀집구간으로 접어들고 있어 횡보구간에서 분할매수로 물량 모아가면 반등 추세전환시 수익을 볼수 있는 주식 장기투자 유망 종목으로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