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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외국,기관 매수주

SKC코오롱PI 폴더블폰, SKC 화학사업 분사 관련주, 화이트리스트 수혜주 기관 매수세 유입중


SKC가 화학사업부문을 분사한다고 밝혔다. SKC는 세계 1위 자동차 전지용  동박업체인 KFCT를 인수하고, 화학사업부문은 49%의 지분을 매각해 쿠웨이트의 국영석육공사 KPC의 100% 자회사인 PIC와 합작사를 만들기로 결정했다.


이번 협력사업으로 호학사업을 키워 글로벌 PO 프로필렌옥사이드의 100만톤 생산목표에도 한걸음 다가갈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결정에 따라 코오롱과의 합작사인 SKC코오롱PI 매각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SKC코오로PI는 폴더블폰에 들어가는 폴리이미드 PI 생산과도 관련된 관련주로 일본의 경제보복 품목중 폴리이미드 국산화 수혜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종목이다. 글로벌 점유율 30%에 이르는 1위 업체다.



그러나 코오롱인더스트리와 더불어 SKC코오롱PI의 폴리이미드 제품은 유색 필름으로 폴더블폰용 투명 폴리이미드는 개발이 진행중인것으로 알려졌다. 


SKC코오롱PI 주가는 현재 2017~18년의 대상승 이후 하락으로 돌아서며 반등에 나서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때마침 터진 일본의 폴리이미드 수출규제 수혜주로 언급되면서 대량 거래량이 유입되며 반등하려는 모습이다.




  폴더블폰 관련주, 일본 화이트리스트 제외 수혜주

주봉차트다. 대파동 이후 추세하락 중이다. 156주 이평선을 따라 반등하려는 움직임이 보인다. 거래량을 보면 현재의 상승파동 구간에서 거래량의 유입이 눈에띄게 증가하고 있다. 일본의 수출규제 수혜주로 분류된데 따른 반사이익과 함께 삼성의 폴더블폰 출시라는 모멘텀이 겹치고 있다.

일봉차트다. 바닥권의 주요매물대를 오르락 내리락 하며 매물이 소화되고 있다. 현재 구간에서는 쌍바닥 형성하며 반등후 주요 이평선 밀집구간에서 눌림목 줄지 지켜봐야 하는 구간이다. 


눈여겨 볼것은 현재 상승 구간에서 기관의 매수세가 급증하고 있다는 것이다. SKC의 화학사업 분사와 관련된 움직임일까?




  기관의 주식 매수 급증


연간 매출의 지속적인 증가와 영업이익의 상승이 예측되고 있어 키움증권의 경우 투자의견 3.9 매수의견으에 목표주가는 3만8천원으로 증권사 추천 종목으로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