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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실적주(우량 성장주)

삼성 비메모리 이미지센서 관련주, 실적상승주, 테스나 주가전망


미중 무역전쟁과 한일 무역전재의 영향으로 코스닥 코스피 모두 시장이 좋지 않은가운데, 미국과 중국의 추가 보복 관세가 진행되면서 증권가에서는 아직 주식시장의 바닥이 확인된 것이 아니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시장 전체가 좋지 않음에도 올해 하반기와 내년, 그리고 이후의 실적전망이 실적상승으로 예측되고 있는 종목들 중에서 저가권 매수에 나서볼수 있는 종목들이 있다.


이런 종목들을 저점에서 반등 시그널시 매수해둔다면 오히려 저점 매수 기회의 장이 될수도 있다. 이런 종목중에 저점 눌림목 주식 매수 방법을 고려해 볼 수 있는 섹터가 삼성전자의 이미지센서 관련주다. 



삼성의 비메모리 반도체에 대한 대대적인 투자의 수혜를 볼 섹터로 가장 먼저 성과가 날 섹터가 바로 CMOS 이미지센서 관련주가 있다. 


테스나는 삼성전자에 CIS 웨이퍼 테스트의 외주 물량 수혜를 보는 기업이다. 테스나는 최근 신공장 증설을 위한 CB를 발행하며 생산량을 늘릴예정. 




  테스나 실적과 주식시세

테스나의 연간실적 현황이다. 2016년 적자에서 17년에는 흑자로 돌아서며 큰폭의 실적상승이 이뤄져싿. 18년에는 전년대비 약 2배 성장했고 올해도 약 40%정도의 매출성장을 올릴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2020년 매출또한 30%정도의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테스나의 주가를 보면 1200원대에서 최고 56000원대까지 약 5배 주가가 상승했다. 앞으로도 성장이 예상되지만 그동안 주가가 상당히 상승한 위치의 고점대이기 때문에 투자에는 다소 신중해진다.


상승을 이어간다고 해도 상당기간은 하락 조정 눌림목을 주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주가의 위치로 본다면 성장성 대비, 주가 상승률 등을 따져보면 그리 매력적인 위치는 아닌듯 싶다. 물론 꾸준한 성장이 예상되므로 주가는 어느정도 고점대에서 박스권 등락을 할수도 있다. 


좀더 지켜보면서 주식 매수 방법을 찾는 것이 좋겠다. TV에서 증권사 애널리스트가 추천하는 종목이라 해도 주가가 하락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