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제약은 26일 오늘 인도네시아 소호와 발기부전 치료제 수출계약을 체결한 실데나필 구강붕해 필름이 인도네시아에서 현지 허가를 받았다고 밝히며 장중 26%까지 상승했다.
서울제약은 주기적으로 매집봉이 나타나며 급등했다가 조정 하락받는 모습을 여러차례 보여주고 있는 끼있는 종목이다. 현재의 주가는 바닥권에서 다시 쌍바닥 형성하며 반등에 나서고 있다.
반등 시점에서 대량 거래량이 터지면서 수급이 들어오고 있어 추격매수는 자재하고 관심종목 편입후 눌림목 줄때 매수 타이밍 잡으면 좋겠다.
서울제약과 수출을 체결한 인도네시아의 소호 업체는 인도네시아 5위 제약사로 주로 당뇨치료제와 간염치료제 등을 판매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5위의 인구인 2억5천만을 가진 시장으로 연간 4조 8천억의 큰 시장을 가진 곳이다.
서울제약, 주식 시세
서울제약의 월봉차트다. 올해 초에 매집들어온 후에 대량 거래량 터지면 차익실현했다가 주가가 조정하락하며 앞선 파동을 마무리했다. 쌍바닥을 형성하며 바닥권에서 다시 거래량이 증가하며 양봉이 나오고 있다.
올해 상반기때에 급등 이유는 동일한 구강붕해 필름 제품의 페루진출로 해외 첫 허가를 받으며 강한 모멘텀을 받았다.
일봉차트. 지난 파동 상승기에서 3차례 파동을 그리며 주가가 2배 급등후 하락 조정나왔다. 전 저점대를 하향돌파하며 주가가 하락했다가 다시 반등중에 대량 거래량 터지면서 급등중이다.
눌림목 구간에 들어선다면 이전 상승파동과 비슷한 모습을 보일지 지켜보며 눌림목 매매를 생각해 볼수 있들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