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진쎄미켐은 일본 경제보복의 수출규제 품목인 포토레지스트 감광액 관련주다. 에칭가스의 경우 솔브레인, 후성, SK머티리얼즈, 원익머티리얼즈, 이엔에프테크놀로지 등의 여러 회사가 국산화 수혜주로 떠오르지만 포토레지스트의 경우 생산업체가 별로 없어 동진쎄미켐이 PR 포토레지스트 관련기업중에서는 가장 많이 증권사로부터 추천받는 대장주 같은 종목읻.ㅏ
동진쎄미켐은 일본의 무역보복 이슈가 터지면서 7천원대의 주가가 1만8천원대까지 상승한후 조정 하락에 있다. 일단 일본이 한국에 대한 화이트리스트 제외를 실제로 실행해버리면서 1차 재료가 소멸되면서 차익물량이 나온 상태다. 차익물량을 쏟아낸 주체는 기관과 외국인.
그럼 동진쎄미켐의 주가변화와 수급현황을 간단히 살펴보자.
동진쎄미켐 주식시세
동진쎄미켐의 월봉차트다. 앞서 대파동을 한차례 만든후 저점이 이전 전고점 지지받으며 반등. 현재늕 1차 반등후 잠깐의 조정 눌림목 후 바로 급등했다. 일본 수출규제 재료가 터지면서 역대급의 대량 거래랭이 들어왔다.
월봉상으로 보면 윗꼬리를 길게 늘린 양봉이 2차례 나오면서 그동안 악성 매물이 상당히 소화되었다. 하락조정에 나선다면 12000원대 아래까지 조정 나올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주봉차트를 보면 바닥 저점을 찍고 1차 상승구간에서 눌림목을 주고 그리고 2차 상승을 했다. 이 종목이 추가 상승을 한다면 현재의 13000원대에서 지지받는것이 주가가 힘을 유지한다고 보아진다. 1만2천원대까지 내려온다면 파동 이론상으로도 추가 상승의 파워가 상당히 떨어진다고 보여진다.
일봉차트다. 2차 상승이 그리 강하지 못하다. 엘리어트 파동이론으로 본다면 2차 파동이 1차 파동보다 더 상승폭이 커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모습이다. 포토레지스트 국산화 모멘텀은 계속 살아있기 때문에 재료는 아직 살아있지만 파워는 떨어지는 모습. 어디에서 반등을 보여주느냐에 따라 앞으로의 주가 상승폭을 가늠해볼수 있을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