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투자/실적주(우량 성장주)

비메모리 관련주 테크윙, 쌍바닥 저점 매수 기회? 증권사 추천 종목..


삼성전자의 비메모리 사업 확장에 따라 비메모리 관련주들의 상승세가 상당하다. 언론을 통해 부각되었다가 잠잠했다가 다시 부각되는 반복적인 모멘텀을 지속적으로 만들어낼 섹터중 하나가 바로 비메모리 관련주들이다. 


메가트랜드로 꼽히는 5G와 더불어 메모리에 이은 차세대 먹거리 비메모리 반도체 섹터를 제대로 분석해 두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비메모리 반도체 관련주들에는 팹리스, 파운드리, 이미지센서 등이 주력 섹터로 떠오르고 있다. 이미지센서 분야는 벌써부터 삼성의 소니 추월이 가시화되고 있어 시장 1위 탈환은 시간 문제로 보인다. 삼성의 1억화소 이미지센서 출시가 1차 재료로 이미 나오기도 했다.



그럼 숨어있는 비메모리 관련주, 그중에서도 주가가 바닥권에 있는 종목은 어떤게 있을까? 이런 종목중에 주목할만한 종목으로 증권사가 추천하는 종목중 하나가 테크윙이다. 


테크윙은 반도체 검사. 패키징 관련주다. 테크윙은 반도체 프로세서중 후공정에 속하는 업체로 반도체 칩을 검사결과에 따라 등급별로 분류하는 장비인 핸들러를 만든다.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에 의하면 올해 비메모리 테스트 핸들어 매출이 작년 대비 325% 늘어난 189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테크윙은 SK하이닉스에 주로 납품해오던 기업으로 2018년 하이닉스의 설비투자가 마무리 되면서 실적이 하락. 이로인해 주가가 반토막이 났다. 하지만 미국 마이크론의 장비투자가 계속되면서 메모리테스터 핸들러 매출이 다시 증가하면서 주가가 1만 5천원대까지 재상승했다가 현재는 다시 바닥권까지 내려오며 쌍바닥을 형성하고 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에 따르면 대만의 비메모리 수주가 본격화되고 자회사인 이앤씨테크놀로지의 베트남 투자가 재개되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내년에는 메모리 투자회복과 비메모리 시장의 확대등으로 사상최대의 실적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