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을 앞두고 선거 관련주들이 움직이는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여야의 유력 정치인인 황교안 대표와 이낙연 전총리 관련주들에 관심을 둘만한 시기이다.
이들 총선 관련주중에서 사전 매집 거래량이 터진후 주가가 횡보 혹은 조정을 받고 있는 종목을 잘 선택한다면 선거 시즌을 앞두고 좋은 은 투자 결과를 가져올수 있을 것이다.
주식 초보나 입문자들에게는 그다지 좋은 투자 습관이 아니겠으나 오랜 동안 주식을 해온 투자자들에게는 선거 시즌만큼 좋은 투가 시기도 없다고들 한다.
그럼 황교안 관련주 중에서 사전 대량 거래량이 들어온 종목은 무엇일까? 이중에 눈에 띄는 종목이 디젠스. 자동차용 머플러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대표이사가 황교안 전 총리와 동문으로 알려져 있다.
대개 선거 관련주는 인맥과 학맥, 지연 등의 말도 안되는 듯한 것으로 엮여져 급등을 보이는 경향이 있다. 만약 세력이 노리는 종목이라면 미리 선 매집된 거래량이 있을 터...
디젠스는 이런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매수 시기를 잘 선택해서 들어간다면 주식 입문자라도 쉽게 수익을 올릴수 있겠다. 그러나 매수 시점만큼 매도 시점도 중요하므로 급등시 매도 타이밍을 잘 노려야 겠다.
디젠스 주식 시세 현황
이전 거래량 대비 4700%의 거래량이 작년 11월 중순에 들어왔다. 이후 장대양봉 시가 위, 주요 이평선들을 위에서 등락하며 횡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