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관련주에 주목할 때다. 최근 코로나 사태가 불을 지른 넷플릭스의 가입자 수가 큰폭으로 늘어나면서 좀처럼 아시아 시장에서 배급 방송사를 찾기 어려웠던 한국 드라마의 난제가 해결되고 있다.
유투브가 KPOP확산에 큰 역할을 했듯이, 앞으로 넷플릭스가 K드라마의 확산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OTT시장에 넷플릭에 맞서는 강자인 디즈니가 가세하면서 앞으로 아시아 시장을 잡기 위한 한국 컨텐츠 확보전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한국 드라마는 수십년동안 아시아 시장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을뿐 아니라 그 수준과 파급력 또한 점점 커지고 있다. 아시아를 넘어 유럽과 미주, 남미에서도 폭넓은 시청자 층이 이미 자리잡고 있으나 지금까지의 난제는 배급망을 확보하기가 어려웠다는데 있다.
하지만 넷플릭스와 이즈니,아마존,애플 등이 OTT 시장에 뛰어들면서 컨텐츠 확보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중에서도 질 높은 한국 드라마의 몸값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최근 한국 드라마는 웹툰을 기반으로 한 작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고, 드라마 뿐만 아니라 웹툰 자체도 네이버 라인과 카카오를 통해 일본과 동남아, 미국 시장까지 그 점유율을 높이고 있어 앞으로 한국의 게임산업과 더불어 신 한류를 이끌 대표주가 될 가능성이 높다.
웹툰 관련주 중에 대장주가 될수 있는 종목으로는 미스터블루를 개인적으로 관심종목으로 두고 지켜보고 있다.
웹툰 관련주 미스터블루
웹툰 관련주인 미스터블루는 연간 약 3000권에 달하는 무협만화를 자체 제작해 웹툰 플랫폼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미스터블루의 실적 & 컨센서스다. 매출이 2019년부터 대폭 상승하며 매년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월봉차트다. 1차 상승후 눌림목 조정구간에서 1년 정도 기간조정 가진후 2차 상승구간에 있다. 추격매수는 금물이나 1차 상승때의 최대값을 본다면 2차 상승구간에서의 상승 여지는 아직도 남아있다.
안정적인 투자를 한다면 2차 상승구간의 눌림목 구간을 기다렸다가 분할 매수로 적립식 주식투자를 생각하는 것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