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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테마주(관련주)

수소차 대장주 현대차 놓쳤다면 이 종목으로..


정부의 그린뉴딜과 수소차 관련주 중에서 대장주인 현대차는 대형주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연일 급등을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 유망한 4찬산업 분야이면서도 전세계적인 수소경제로의 전환에 앞서 산업 개화의 초기에 있는 수소 관련 산업은 수소차 뿐만 아니라 수소를 이용한 에너지 패러다임의 변환으로 접근해야 한다. 


수소차와 더불어 수소 발전을 통한 분야에는 수소생산, 수소충전소, 연료전지스택, 수소저장장치 등의 관련 분야가 있다.  




현재 수소차는 전기차에 비해 그동안 주목을 덜 받았으나 최근 미국 증시에서의 니콜라 주식의 폭등과 트럭등의 중대형 차량에서의 수소차 도입은 앞으로 수소차량의 확실한 입지를 보여줄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현대차는 전기차에 비해 수소차에 집중해왔다. 이를 통해 한국 경제는 수소 분야에서 전세계에서는 가장 앞선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수소차하면 현대차가 세계 1위기업이다. 니콜라는 현재 핵심 기술을 현대차에 기대고 있고, 한화는 니콜라의 수소 충전소를 비롯한 인프라를 독점 공급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린뉴딜에서 언급되고 있는 수소차, 전기차, 수소인프라, 신재생 에너지 등은 현재 한국의 디지털 뉴딜과 함께 2대 정책주 분야다. 





현대로템의 수소 인프라 진출

수소차가 굴러가기 위해서는 핵심적인 것이 수소충전소다. 현재 국내 수소충전소 인프라는 효성이 시장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고, 한화현대로템이 뒤를 쫓고 있는 형국이다. 


현대로템은 천연가스에서 수소를 추출하는 수소리포머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수소 충전소의 설계,시공, 생산의 전반적인 공급을 담당하게 될 업체가 현대로템이다. 


현대로템은 충북 충주에서 수소리포머를 수주한데 이어 강원도에서 수소리포머를 수주했다. 최근 에는 울산시와 수소 전동차 트램건설을 위한 MOU를 체결. 


앞으로 그린뉴딜의 수소 인프라 구축에 있어 현대그룹의 중추적 역할을 맡을 것으로 증권가에서 분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