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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테마주(관련주)

일본 차기 총리 관련주, 소부장 국산화 종목에 다시한번 주목할때?


일본의 아베 총리가 사입하면서 일본은 오는 14일 후임을 결정하는 총리선거를 치를예정이다. 현재 가장 유력한 후보로 스가 관방장관이 떠오르고 있다. 이 인물은 극우적 성향을 가진 인물로 한반도 전쟁시 난민이 일본으로 들어오면 총격을 가해야 한다는 막말을 한 인물로 이 자가 일본의 총리가 된다면 한일 관계는 새로운 경색 국면으로 접어들 수 있다.


따라서 지난 일본의 수출규제시에 부각되었던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에 다시한번 매수가 들어오면서 급등을 연출할 가능성을 미리 대비해 놓을 필요가 있다.



일본의 새총리 선거 모멘텀이 아니라도 삼성의 세계 최대 규모의 평택2공장이 이번달 들어 가동을 시작했고, 3라인 또한 조만간 시작할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반도체 관련주들이 다시한번 상승 랠리를 펼칠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고 있다. 


이런 와중에 일본 총리 관련 모멘텀이 보태진다면 급등주가 속출할 수도 있다.


이에 지켜볼 만한 종목은 솔브레인과 솔브레인홀딩스다. 솔브레인은 일본의 수출규제 최대 수혜주 중 하나로 불화수소를 국산화하면서 주가가 급등했던 종목이다. 올해 이 회사는 솔브레인 홀딩스와 솔브레인 두 회사로 인적분할을 하면서 주가가 조정을 받고 있는 구간이다. 




솔브레인홀딩스 주가현황

솔브레인홀딩스의 일봉차트다. 한차례 급등후 주가가 원래자리까지 하락한후 60일 이평선을 타고 완한한 상승세에 있다. 이런 종목은 반등을 노리고 들어갈 수 있는 주가 위치에 있다.


모멘텀이 받쳐주고 있기 때문에 반등이 언제라도 나올 수 있다.



솔브레인 주가현황

솔브레인홀딩스가 지주회사라면 솔브레인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의 제조사업을 하는 회사다. 재상장으로 급등했던 주가가 최저가 근처까지 하락해 있다. 


인적분할후 조정을 거치고 있는 반도체 소부장 종목중 관심종목으로 두고 분할매수에 나서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