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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테마주(관련주)

중국 홍수 후 식량난 관련주 및 스마트팜 그린뉴딜 관련주


중국의 대홍수로 인한 중국 곡창 지대가 거의 황폐화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중국 홍수 수혜복구 관련 수혜주로 폐기물처리 관련주 및 농작물 관련 기업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런데 이런 중에 농업관련주로 증권가에서 가장 많이 추천되고 있는 종목이 그린플러스다. 그린 플러스는 스마트팜 관련주로 실적과 향후 사업 전망이 우량해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그린플러스는 지난 20년간 한국과 일본에 약 80만평의 스마트팜을 보급해온 저력있는 기업으로 스마트팜의 기초 구주물 설계와 시공과 관련한 국내외 특허 60여종을 보유하고 있다. 


얼마전 아랍에미레이트의 사막 한가운데 한국의 지원으로 벼농사가 성공하면서 그동안 동남아로부터 쌀 수입에 의존해온 UAE에 새로운 농업 패러다임이 생기면서 이슈가 되고 있는가운데, 앞으로 자연환경에 영향받지 않고 안정적인 농산물을 재배할 수 있는 스마트팜은 장기적인 안목으로 볼때 매우 유망한 것으로 보인다. 





그린플러스 사업내용

▶식물공장사업

그린플러스는 스마트 시설안에서 빛과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농도를 인공적으로 제어해 식물공장형 태양광 재배시설을 개발 완료했다. 이를 통해 자연재해와 병충해, 농약 오염등의 걱정이 없는 유기능 재배가 가능하고 자동화를 통한 인력수요 또한 줄어들어 설치후 수십년동안 유지가 가능하다. 자연광이 없이 차단된 실내에서 식물 생장에 필요한 광원으로 LED 등을 사용한다. 



▶스마트 양식

국내에서 최대 장어 첨단 양식단지를 운영하고 있다. 그린피시팜 양식 시스템은 그린플러스의 온실 기술을 적용해서 수온을 일정하게 유지, 장어 크기에 따른 재고관리, 여과식 시스템 채용으로 연료비 절감, 자동화된 시스템을 통한 중앙관제를 통해 집단 폐사 방지 기술을 갖추고 있다.


▶녹화조경사업

그린플러스는 스마트팜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습득한 건물 내외의 녹화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옥상조경과 건물벽면에 식물을 식재하는 예술정원 등의 빌딩 녹화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그린플러스 주식시세와 실적전망

그린플러스는 농업관련 스마트팜 주식 중에  실적이 안정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앞으로의 사업전망또한 매우 밝아 많은 증권사 애널리스트로부터 추천받고 있는 종목중 하나다. 





그린플러스의 실적 컨센서스다. 20년부터 22년까지의 3년 기간 실적전망치는 상당히 우량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재무상태는 부채비율대비 유보율이 매우 우량하고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이 지속상승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월봉차트다. 그린플러스는 15000원대의 저항대를 뚫고 현재 1차 상승중이다. 그동안의 박스권 내에서의 폭만큼 상승한 구간이라 현재 구간에서 매수하기에는 부담스러운 자리다. 주가가 조정 받으면서 눌림목을 줄때 분할매수로 주식 매수에 나서는 것이 좋겠다. 현재 미국 증시가 조정을 받는 구간으로 접어드는 시그널이 보이므로 인내하며 매수 기회를 잡아보자. 이 종목은 장기 종목으로 보는 것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