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이 드디어 시작되었다. 한국시각으로 내일이면 투표결과가 나오기 시작할텐데..현재로서는 민주당의 바이든의 여론조사 결과 당선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그러나 미국은 선거인단 숫자에 의해 당락이 결정되기 때문에 여론조사와는 다른 결과가 나올수도 있다. 지난 대선에서 힐러리와 트럼프의 경우가 그랬다.
바이든은 선거공략으로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투자를 공략하고 있기 때문에 바이든이 당선된다면 신재생 에너지 관련주인 태양광, 풍력등의 종목이 급등주로 추천될수 있다.
이 종목들 중에서 눈여겨 볼만한 단타주식 중에 눈에 띄는 종목은 파루다. 태양광과 풍력 종목들이 다수 있지만 파루는 조류독감이나 아프리카 돼지열병 방역 관련주로도 엮여 있어 주기적인 급등주 패턴을 보여주는 종목이기 때문이다. 혹시 바이든이 당선 되지 않는다해도 그린뉴딜 관련주로서 장기적인 투자 종목의 관점에서도 주가가 빠지지는 않을 종목이다.
미국대선 바이든 당선 태양광 관련주, 파루
파루는 태양광 발전시설을 짓는 기업으로 국내와 해외에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국내 51개 지역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건설해서 총 332MW의 전기를 생산하고 있고, 해외 12개국에 진출해서 총 533MW의 발전을 하고 있다.
미국지역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가장 많이 수주한 경험이 있어, 신재생 그린 에너지를 정책공략으로 삼고 있는 조 바이든의 당선시 직접적인 관련주로 급등주 단타 관점으로 접근해 볼만하다.
파루는 또한 최근 발견되었던 아프리카 돼지열병과 조류독감 방역에 쓰이는 차량 탑재 공중 방역분사 소독용 자동릴과 무인방제기, 병해충 방제기를 제작판매 하고 있어, 방역 관련주로 주기적으로 주식 매집이 관찰되는 매집주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