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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테마주(관련주)

미국대선 트럼프 당선 기대감에 급등한 철도 관련 남북경협주 5종목


미국대선이 박빙의 승부를 펼치다가 현재는 바이든의 우세로 기우는 모양새다. 최근 미국과 러시아를 잇는 베링해협 해저터널 프로젝트가 이슈가 되고 있어 더우기 남북 철도 관련주는 주목해둘 주식 투자 섹터이긴 하다.


트럼프가 된다면 북한에 대한 적극적인 친화 정책이 펼쳐질 가능성이 있고, 바이든이 된다해도 철도연결 모멘텀은 앞으로도 꾸준히 논의될 것으로 보이는 분야여서 이 참에 남북경협 당시 주목받았던 철도관련주에 대해 알아두자.


어제는 본격적인 선거개표에 앞서 전반적으로 트럼프 당선을 예상했던 주식 투자자가 투자에 나선곳은 남북경협 관련주다. 그중에서 철도관련주 중에서 거래량과 함께 급등을 했던 종목을 간단하게 살펴보자.




미국대선 트럼프 관련주로 급등한 남북경협 철도 관련주 5종목

리노스

장중 16%정도 급등한후 이틀간 이평선 바로 위에서 지지받는 모습이다. 거래량이 급증했다. 트럼프가 대선불복 움직임을 보이는 혼탁한 상황이 예상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부산산업

장중 12%이상 상승했다. 남북철도 관련주 중에서 대아티아이와 함께 대장주 역할을 해온 종목이다. 




대아티아이

17.83%까지 상승했다. 트럼프의 당선 여부에 따라 급등락 할 수 있다. 


에스트래픽

주기적인 매집후 현재 주요 이평선이 밀집하는 구간에서  상승파동을 만들어주고 있다. 장중 7.8% 가량 상승했다. 



에코마이스터

24% 정도 급등했다. 사전 선취매 매집봉도 있고 거래량도 터지고 있어 트럼프 당선 여부에 따라 급등주 패턴을 보일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