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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증권사 추천주

코로나 이후를 위한 투자, 증권사 추천주

코로나가 아직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백신의 보급이 어느정도 진행되는 올 하반기부터는 코로나의 영향권에서 서서히 벗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장기 투자와 선취매를 위한 투자에서 코로나 이후를 생각하며 투자 전략을 짠다면 코로나로 타격을 크게 입었으나 증권사 리포트를 통해 증권사 추천주에 올라있는 종목을 공략하는 것은 아주 유용한 장기 투자 전략이 될것이다.

 

이런 종목중에는 백화점, 유통 등의 관련주들이 있는데, 현재 증권사 추천주 중에서 대형주는 롯데지주가 있다. 

 

 

롯데지주의 증권사 리포트 vs 현재 주가 괴리율

올해 증권사 리포트를 참조했을때 롯데지주에 대한 증권사 목표주가를 보면 유안타는 62,000을, 한화투자는 45000원을 제시해서 각각 주가의 상승여력은 69%, 22.95%를 나타내고 있다.

 

<롯데지주 주봉차트>

 

 

롯데제주 실적 현황

롯데지주의 실적현황을 보면 매출 대비 영업이익이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영업이익은 코로나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큰폭으로 증가하다 4분기에는 적자로 돌아서면서 주가는 바닥권에서 아직 크게 움직이고 있지 않다.

 

그러나 증권가에서는 21년부터 롯데케미칼과 롯데쇼핑을 중심으로 펀더멘탈이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21년의 롯데케미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00% 증가할 것으로 한화투자증권에서는 전망한바 있다. 

 

롯데쇼핑의 경우도 비수익 점포의 폐점으로 인한 경영 효율화와 코로나로 인한 기저효과를 인해 21년에는 이익이 급격히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코로나의 타격을 가장 많이 받은 업종을 가진 만큼, 코로나 회복시 급격한 상승으로 돌아설 수 있는 모멘텀을 가졌으므로 바닥에서 매집해두면 좋을 장기투자 종목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