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정상회담 이후 원전공동 진출이라는 빅사이클이 도래함에 따라 원전 관련주들이 장기 투자 종목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현재 시장의 소외를 받고 있지만 눈여결 봐둘 섹터는 친환경 에너지 관련주다. 풍력과 태양열 관련주 중에서도 풍력 대장주는 바로 씨에스윈드다.
씨에스윈드는 오늘 증권사 리포트가 새롭게 나오면서 다시한번 주목할 필요가 있다. 증권사 리포트는 네이버 증권 사이트 메뉴에서 종목분석 리포트에 올라와 있다.
씨에스윈드 예상 실적전망
증권사 리포트를 보면 씨에스윈드는 올해 미국 시장의 해상풍력 건설이 재개될 것으로 보이며, 확실한 시장 선점에 나설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5월에 미국 북동부 지역의 해상풍력 프로젝트가 행정부 승인을 받은데 이어, 캘리포니아 중북부 해상풍력 건설가 승인을 받으면서 바이든 정부의 해상풍력 투자가 본격화 될것이란 전망이다.
씨에스윈드는 미국 현지 공장에 대한 투자로 확실한 성장동력을 확보 지속적인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된다.
씨에스윈드 주가전망
주봉차트를 보면 현재 씨에스윈드는 고점은 낮아지고, 저점은 우상향하면서 삼가수렴하고 있다. 20일, 60일 이평선이 횡보하며 아래에서 올라오는 52주 장기이평선과 만나는 시점과 삼각수렴 꼭지점이 비슷한 시기에 만나는 구간에서 주가를 유심히 지켜볼 필요가 있다.
씨에스윈드의 사업전망은 친환경 해상풍력 발전소의 건설 확대로 장기적인 확장 모멘텀이 작용할 것으로 전망되므로, 단타 종목이 아닌 장기 투자 종목으로 투자전략을 짜야만 성공할 수 있다.
현재 구간이 대파동의 물림목 구간이 된다면 다시한번 큰 파동의 상승파가 나올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