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소외되었던 5G 관련주들에 다시 매수세가 들어오고 있다. 5G 관련주들의 실적전망을 보면 이번 하반기부터 해외수주가 예상되는 가운데, 주가는 그동안의 상승세에서 충분히 눌림목 구간을 주며 주가 조정을 마친 상태로 보여진다.
이런 상황에서 통신관련주의 모멘텀을 가지고 있을뿐만 아니라 대선 후보 관련주로 급등을 보이고 있는 종목이 바로 피피아이다.
피피아이는 초고속통신망 핵심 부품인 PLC 광파워 분배기를 생산, 미국,일본,중국 및 국내 이통 3상에 공급하고 있는 기업이다.
그런데, 피피아이는 최근 윤석열 대선후보의 대항마로 오르내리는 최재형 감사원장의 관련주이기도 하다. 최근 출마설이 솔솔 나오고 있어, 관련주들이 급등을 보여주고 있다.
최재형 관련주 피피아이
피피아이는 회사대표가 최재형의 경기고, 서울대 동문으로 최재형 관련주로 편입되어 급등하고 있다. 한차례 급등 파동이후 저점 높이면서 다시 급등이 나오고 있는 구간.
전고점 돌파를 준비하는 급등주 패턴이나, 주식 투자 초보로 급등주 공략 경험이 없다면 급등주에는 투자하지 않는게 좋다. 굳이 주식 초보 투자자가 이 종목을 들어가고 싶다면 소액으로 눌림목 구간에서 매수에 나설 것을 추천하고 싶다.
일봉상, 분봉상 매수세력이 아직 수익실현을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므로 다시 급등파동을 만들것으로 보이나, 대선 후보로 엮인 테마의 파워가 그리 크지 않다는 리스크를 염두에 두어야 하겠다.
대선이 아직 많이 남아있으므로, 단기적으로는 최소 전고점대까지는 상승가능성이 열려있지 않을까? 세력의 마음에 달려있다.
5G 관련주 들도 함께 반등에 나서는 구간에 접어들고 있어, 그래도 다른 대선주들보다는 산업적 전망에 따른 실적 기대감도 함께 가져갈수 있는 종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