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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테마주(관련주)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수혜주이면서 친환경 에너지 관련주인 원전 관련주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주로 최근 가장 큰 급등을 보여주고 있는 섹터는 바로 석유 에너지 관련주들이다. 대성에너지, 지에스이, 흥구석유와 같은 에너지 관련주들이 대거 급등주 패턴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이들 급등주 후속 섹터로 유력한 것이 원전 관련주다.

 

원전관련주는 사실 우크라이나 전쟁 이전에도 세계의 친환경 에너지 정책방향으로 인한 대체 에너지로 부각되면서, 벌써부터 한미 원자력 협력이 한미 정상회담에서 논의되기도 했다. 

 

 

 

특히, 오늘은 그동안 탈원전 정책으로 국내 원전 산업을 거의 붕괴시켜온 문재인 정부가 갑작스럽게 정권 말기에 이르러, 원전의 주력 기저전원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언급을 하면서 원전 관련주들이 오늘 대거 급등주에 올랐다. 참 ~ 무책임한 양반인건가?

 

암튼 오늘 원전관련주로 급등주 패턴을 보여준 종목은 보성파워텍, 한신기계, 일진파워, 서전기전, 우진, 우리기술, 두산중공업 등이다.

 

 

 

원전관련주 대장주인 두산중공업 주가

두산 중공업은 파산위기를 벗어낫며서 한차례 급등한후, 한미정상회담에서의 원자력 공동협력 방안이 발표되면서 2차 급등 패턴을 보여준후 긴시간 조정을 기간 조정을 거쳤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유럽의 에너지 자립문제가 앞으로 지속적으로 붉어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친환경 정책에 포함된 원전 사업이 앞으로 탄력을 받을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3차 대파동을 대비하면서 투자전략을 짜볼 시점으로 보인다.

 

여기에 오늘은 두산중공업이 그동안 채권단의 관리체제가 마무리 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 주가가 급등. 앞으로의 주가전망은 더욱 밝아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