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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테마주(관련주)

윤석열 정책 관련주, 주목할 만한 메가테크 로봇 관련주

주식 투자자 들의 윤석열 차기 정부 주요 정책 관련주 발굴이 열기를 더하고 있다. 현재 윤석열 정부에서 강조되고 있는 정책은 5대 메가테크 산업을 중심으로 한 과학기술 강국으로의 도약이다. 

 

그중에서 현재 시장의 관심이 가장 뜨거운 섹터로봇 관련주들이다. LG와 삼성이 이미 로봇 산업 육성을 위해 나선 상태이고, 국방 분야에서도 무인 시스템으로 이루어진 복합 무인.로봇 전투체계를 강화해 간다는 방침에 따라 앞으로 로봇 관련주들에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잘 대변해 주는 것이 삼성과 LG, 현대의 행보다. 삼성은 작년에 신사업 발굴에 수백조의 투자를 실시하겠다는 발표를 했는데, 이때 그 첫 행보가 되는 산업이 로봇 산업이라고 말한바 있다. LG는 세계적인 로봇과학자 영입과 미국 보스턴에 LG보스턴 로보틱스랩을 설립하고 차세대 로봇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현대는 미국 로봇 전문기업인 보스턴다이내믹스를 1조에 인수한 바 있다.

 

 

 

윤석열 정책 메가테크 로봇 관련주

 

로보티즈

로보티즈는 LG전자가 지분을 가지고 있는 기업이다. 현재 8.12%의 주식 지분을 가지고 있다. 로봇의 구동장치와 인공지능형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 로봇 솔루션을 개발 하고 있다.

 

에브리봇

에브리봇은 흔히 삼성전자 로봇 관련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삼성전자와 개발 계약을 체결하고, 로보스핀 기술이 적용된 로봇청소기를 삼성전자에 공급하고 있다.

 

 

 

로보스타

LG전자 로봇 관련주로 2018년 LG전자가 로보스타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33.43%의 지분을 확보하면서 최대주주로 되어 있는 기업이다. 예전부터 로봇 관련주의 대장주 역할을 해온 종목이기도 하다.

 

레인보우로보틱스

카이스트 출신 교수진이 설립한 회사로 세계재난로봇 대회에서 1위를 수항한 휴보를 탄생시킨 기업이다. 18억 규모의 스마트 공장 구축을 위한 협동로봇 공급계약을 체결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