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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책 관련주들이 연일 주식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역대 정권 취임시마다 새정부의 정책관련주들은 최소 2~3배에서 수십배까지 상승하는 종목들이 나오기 때문에 주식 초보라면 이런 정책관련주를 공부해 두는 것이 좋다.
현재 윤석열 정부의 정책 관련주로 거론되는 것은 메가테크 관련주들이다. AI,로봇(반도체)과 양자, 항공우주, 바이오 헬쓰, 탄소중립(원전,수소,신재생)의 5개 섹터가 차기 정부의 주요 정책 분야로 천명된바 있다.
이중에서 윤석열 관련주로 최근 가장 핫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 로봇관련주다. 이 섹터 관련주들은 이미 급등을 시작했으나, 윤석열 관련주이면서도 단기 테마성이 아니라 향후 4차산업이 망하지 않는한 지속적으로 성장할수 밖에 없는 장기 투자 종목 섹터가 바로 비메모리 관련주다.
비메모리 관련주는 인공지능 AI, 로봇, 자율주행, 항공우주, 양자 등의 거의 모든 메가테크 관련주의 핵심으로 들어가는 관련주 섹터이면서도 최근에는 주가가 상당히 조정을 받고 있어 주식 초보도 걱정없이 저가 매수의 투자전략을 세울수 있는 시점이다.
윤석열 관련주의 핵심 산업, 비메모리 관련주 5종목
비메모리 관련주들은 많으나 일단 컨센서스가 제공되어 실적에 대한 전망을 할수 있을 정도의 비메모리 관련주 5종목만 간단하게 추려보며 다음과 같다.
하나마이크론 주가전망
반도체 패키징 생산과 식각공정용 실리콘 Part를 생산하고 있다. 업계 선두의 반도체 패키징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예전부터 비메모리 시스템 반도체 분야에서 유망주로 명성이 높았던 종목이다.
지속적인 우상향 중에 약5개월동안 주가가 조정받고 있다. 삼감수렴 패턴을 만들고 있을때는 크게 상승하거나 하락하는 성향이 있는데, 실적전망을 보면 작년에 비해 22년 올해 약 45%의 매출액증가와 74%의 영업이익 상승이 전망되고 있어 주가도 윗방향으로 우상향 할 가능성이 크다.
여기에 수급을 보면 외국인과 기관의 연속적인 매수세가 꾸준히 들어오고 있다.
네패스아크 주가전망
네패스 반도체 테스트 사업부문이 물적분할한 기업이다. 현재 주가의 흐름과 실적전망, 수급은 하나마이크론이나 아래의 나머지 비메모리 시스템 반도체 종목들과 대동소이하다.
네패스아크의 주봉차트다. 물전분할로 상장한 이후 주가가 박스권을 형성하고 있다. 실적전망이 하나마이크론과 비슷하다. 현재 박스권 하단에 있어 저가매수의 매수 타이밍을 주고 있다.
텔레칩스 주가전망
Video Codec IP개발 및 라이센싱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주)칩스앤미디어를 계열회사로 두고 있음. 동사는 해외시장 확대 및 현지 영업 및 마케팅 강화를 위해 홍콩 현지법인, 미국 현지법인, 중국 현지법인을 각각 100% 출자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음. 각종 모바일방송 표준을 지원하는 모바일 TV 수신칩 그리고 블루투스, WiFi, GPS 등 셋톱박스 및 차량에 사용되는 Connectivity 모듈을 개발 및 판매함.
키움증권의 영웅문과 같은 HTS가 제공하는 실적전망을 보면 시스템 반도체 관련주들의 실적전망이 거의 대동소이하다. 찾아서 공부하기를 추천한다.
SFA반도체
반도체 조립 및 테스트, 메모리카드, 기타 디지털 응용제품을 생산하는 반도체 후공정 전문업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의 반도체 업체들의 메모리와 비메모리 반도체 조립 및 패키징을 담당.
역시 주가는 쐬기형 패턴을 보여주고 있으나, 실적전망은 전년대비 큰폭 상승 컨센서스를 보여주고 있다.
칩스앤미디어
시스템 반도체 설계 자산(IP) 개발 및 판매하고 있다. 반도체 칩 제조사에 비디오 IP를 라이선스하고, 반도체 칩 회사는 동사의 비디오 기술 및 자체 기술을 활용하여 스마트폰이나 디지털TV 등에 들어가는 반도체 칩을 설계, 개발 및 제조하여 납품하고 있다.
주가는 큰 대파동을 만들면서 우상향하고 있다. 주식초보라면 현재의 주가가 고점인듯 보이지만 이 종목의 실적전망을 보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비메모리 반도체 시장은 이제 개화하는 초기단계에 있으므로 장기적인 우상향 패턴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위에서 살펴본 비메몰 반도체 관련주는 장기투자 종목이면서도 새정부 출범과 더불어 급등주가 될수있는 단기 테마성도 갖추고 있는데다, 주가도 다른 윤석열 관련주에 비해 아직 급등하지 않아 저가 매수의 투자전략을 세우기에 더없는 섹터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