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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오늘 급등주

가상자산 활성화 윤석열 정책 관련주 메타버스 관련주 엔비티 주목.

목차

    윤석열 정부가 가상자산 활성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련주들이 급등을 보였다. 이중에서도 눈여겨 볼 만한 종목은 엔비티란 종목이다.

     

    엔비티는 메타버스 관련주로 '세컨서울' 베타서비스를 통해 엄청난 화재를 몰고 온바있다. 현재는 베타서비스를 마치고 정식 서비스를 준비하면서 주가가 많이 조정을 받은 상태다.

     

     

     

    메타버스 관련주 엔비티

     

    엔비티의 사업 내용

    엔비티는 포인트 플랫폼 사업을 하고 있는 회사로 애디슨 오퍼월을 통해 광고주와 소비자를 포인트로 연결해주는 사업을 통해 네이버웹툰과, 네이버페이, 문피아 등에 포인트 충전소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토스, 카카오 T, 헬로우봇, 북팔 등 제휴 플래랫폼을 확보하고 있다.

     

    국내 포인트 시장규모는 20조원대로 매년 10%이상의 성장이 예상되고 있어, 엔비티의 매출과 영업이익도 조금씩 성장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엔비티는 또한 '세컨서울' 이라는 메타버스 부동산 플랫폼을 개발하여 베타 테스트를 마치고 현재는 본사에서 정식 서비스를 준비중에 있다. 메타버스 부동산 플랫폼은 그 역사가 꽤 오래되었는데, 10여년 전에 이미 세컨드라이프라는 가상현실 세계에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입점을 하면서 그 가능성을 보여줬고, 최근에는 어스2가 해외에서 이슈화 되면서 메타버스 관련주 중에서도 하나의 확실한 장르를 형성하고 있다.

     

    세컨서울은 단순히 가상의 서울을 메타버스로 구현하는데 그치지 않고, 서울시민과 소상공인을 연결해주는 플랫폼으로 개발되고 있어, 윤석열 당선인의 가상자산 활성화 정책 발표의 수혜주로도 주가가 테마로 엮이면서 급등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메타버스 관련주로서 엔비티의 주가전망은?

    엔비티의 일봉차트다. 엔비티는 지난해 상장이후 상장주 하락 원칙을 그대로 보여주는 주식 패턴을 보여주고 있다. 상장후 60%가량의 주가 하락후 바닥을 여러차례 확인해주면서 17000원과 3만원 사이의 박스권을 형성하고 있다.

     

    세컨서울 메타버스의 베타서비스가 종료되며 주가가 크레 하락했으나 전저점에서 지지 받으며 횡보하다가 오늘 소폭의 거래량을 동반하며 장대양봉 만들고 있다. 

     

     

     

    엔비티 주가반등시의 수급주체는?

    오늘의 매수추제를 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매수하고 개인은 매도하고 있다. 기관과 외국인의 특성상 한방향의 매매패턴이 일정기간 지속되는 경향이 있어, 이 종목은 다시 조금씩 반등의 우상향을 보여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신정부가 출범하는 전후로 메타버스 정책에 대한 이슈도 재료로 지속적으로 노출 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재료와 모멘텀이 살아있어 저가 매수를 노려볼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