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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스오토메이션이 오늘 상한가를 기록하며 급등주에 올랐다. 이전부터 알에스오토메이션은 U자형 주가 상승 패턴을 보여주면서 장기 투자 종목으로 주목해오던 종목이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최근 윤석열 차기정부의 주요 정책인 메가테크 관련주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로봇 관련주다. 오늘 알에스오토메이션의 상한가 이유는 미국 로크웰社로부터 629.99억원 규모의 로봇 모션제어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알에스오토메이션 사업내용
알에스오토메이션은 국내 산업용 로봇 모션제어기 1위 기업이다. 로봇 산업에서 인코더는 로봇팔을 움직이는 관절에 들어가는 초정밀 센서를 말한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최근 세계 최초로 25비트급 인코더 개발에 성공하며 그 기술력을 입증했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산업용 로봇 모션제어기 국내시장 점유율이 50%를 차지하고 있으며, 일본, 독일, 중국 및 세계 21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또한 로봇모션 및 스마트 팩토리 튜닝에 세계최초 AI기술을 적용하는데 성공하면서 로봇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알에스오토메이션 실적과 주가전망
알에스오토메이션의 일봉차트다. 주가가 3,690원의 최저점을 찍고 완만한 곡선을 그리고 U자형 주가 상승을 보여주고 있다.
윤석열 관련주로 로봇 관련주가 주목받고 있는 시점에 미국 로크웰사에 거액의 모션제어기 수출성사라는 실적을 올리면서 앞으로 급등주 패턴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
알에스오토메이션 수급현황
알에스오토메이션의 수급을 보면 오늘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매수 주체로 나선것이 외국인과 기관이란걸 볼수 ㅣㅇㅆ다. 기관에서는 투신이 적극매수에 나섰다.
오늘 상한가를 내면서 알에스오토메이션 주가는 대부분의 주요 매물대를 돌파했기 때문에 현재의 주가 위로는 매물대가 그다지 크지 않다.
또한 매물대를 뚫고 올린 주체가 기관과 외국인이라 당분간 매수세는 꽤 지속될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이 종목은 대표가 2025년까지 현재의 영업이익의 약 10배까지 이익을 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 장기투자 종목으로 투자전략을 짤 필요가 있는 종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