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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MDS는 메타버스 관련주로 주목을 받아왔다. 한컴MDS의 자회사인 한컴인엘리전스가 NFT시장에 진출하면서 메타버스 관련주로 편입되었는데, 최근에는 한컴MDS가 시장에 매물로 나오면서 대기업 계열사까지 인수전에 뛰어들고 있어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메타버스 관련주 한컴MDS 주가상승 모멘텀
한컴MDS의 연결자회사인 한컴인텔리저스가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사인 프론티스의 지분 55%를 인수하면서 메타버스 관련주가 되었다. 프론티스가 가상현실, 증강현실 등 확장현실 XR 플랫폼인 가상교육,회의 플랫폼의 XR판도라를 출시했고, 'XR라이프트윈' 은 가상도시에 사무실과 쇼핑센터 등이 입주하는 플랫폼이다.
한컴MDS는 한컴로보틱스, 한컴모빌리티 등의 14개 회사를 거느리고 있어 대기업 계열살들까지 인수전에 뛰어들고 있다.
한컴MDS 실적과 주가전망
한컴MDS의 실적을 보면 2017년 이후 지속적으로 여업이익이 하락하다가 올해 2017년 수준으로 회복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렇지만 매출액은 지속적으로 일정수준을 유지하다가 올해부터 눈에띄는 매출액 증가를 보여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실적을 기반으로 본다면 주가의 상승은 우상향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의 한컴MDS의 주가를 보면 장기이평선들이 정배열된 상태로 지속적으로 우상향하고 있다. 현재주가는 고점과 저점 추세선의 중간쯤에 와있다.
장대양봉을 만들며 급등주가 되었기 때문에 추격매수는 다소 부담스러운 자리지만 대기업 인수라는 모멘텀이 강력한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어 눌림목을 짧게 주며 추가 상승할 여력은 충분해 보인다. 무엇보다 실적이 받춰주고 있어 상승에 부담이 없는 자리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