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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지식

노후준비를 위한 연금 종류 - 연금저축, 연금보험의 차이점

대부분의 경우 연금하면 국민연금을 떠올리게 된다. 직장을 다닌다면 꼬박꼬박 매달 월급에서 국민연금이 수십만원씩 빠져나가는데 이게 나중에 퇴직을 하고 연금을 받을 나이가 되면 매월 얼마씩 연금을 받게 된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국민연금연구원 홈페이지를 보면 대략 평균을 내보면 은퇴후 매월 받는 연금액은 85만원정도가 된다고 한다.  한 연구팀의 연구를 보면 은퇴후 노후생활비는 대략 직장을 다닐때의 약 70%의 생활비가 든다고 한다. 


개인 연금 보험, 연금저축이 필요한 이유

물론 농촌에 살거나 혹은 자영업을 하거나 등의 경우에는 조금씩 다르겠지만 일반적인 도시 가정의 경우 그렇다는 예기인데, 적정 노후 생활비를 계산해 보면 대략 200만원 정도라고 한다. 


국민연금에서 지급받는 돈으로는 생활이 어렵다는 예기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개인이 가입하는 연금인데 여기에는 2가지 종류가 있다. 연금저축과 연금보험이다. 


그런데 이 두가지 보험중에서 어느것을 가입해야 할지, 또 각 연금에 가입하려해도 종류가 복잡하고 많아 제대로 따져 보지도 않고 가입하는 경우도 꽤 많은데, 이럴 경우 노후준비를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중도에 해지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차분히 알아보고 개인연금 중에서 추천할 만한 상품으로 가입하는 것이 좋다.


연금저축과 연금보험의 차이

일단 개인연금은 연간 납입금이 400만원 이내로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금융 상품이다. 


연금저축은 세액공제가 되는 세제적격상품이고,

연금보험은 세액공제 혜택은 없고, 비과세 혜택만 주어지는 비적격 상품이다.


연금저축은 다양한 곳에서 가입이 가능한데, 취급하는 곳은 은행, 자산운용사, 생명보험사, 농협, 신협, 수협, 우체국, 손해보험사에서 모두 취급한다. 이에 비해 연금보험은 생명보험사에서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