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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지식

햇살론 재직 확인 전화, 주변사람에 알리지 않고 확인하는 간단 방법

신용카드를 만들거나 햇살론을 신처하게 되면 재직 확인 전화를 받게 됩니다. 직장에 다니고 있는게 맞는지를 확인 하는 절차인데요. 확인 전화는 아주 간단합니다. 그런데 주변에 햇살론 받는다는 걸 알리고 싶지 않을때가 있습니다. 이럴때 직장으로 햇살론 재직 확인 전화가 온다면 좀 난처할 수도 있는데요, 직장상사나 주변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게 재직확인 전화 받는 요령을 간단하게 알아보자구요.


햇살론 자격

햇살론은 저신용 저소득 서민에게 신용 보증 재단의 보증을 담보로하여 9%대의 저금리로 대출해주는 서민 전용 대출상품입니다. 이와 비슷한 서민을 대상으로 한 미소금융의 경우 금리는 낮지만 자영업자에게만 대출이 된다거나, 희망홀씨 처럼 대출한도가 작거나, 생계자금 정도의 소액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와는 다르게 햇살론은 자영업자의 경우 5천만원 정도, 근로자인 경우 3천만원 정도까지 가능하죠.


햇살론 재직 확인 전화 

근로자인 경우는 직장으로 근로유무를 확인하는 전화가 오게됩니다. 햇살론 신청시 기입하는 직장 전화로 전화를 하기 때문에 마땅히 낮 시간에 전화를 받기 힘든 환경인 경우는 경비실에 부탁해서 전화를 받아달라고 하거나 관리실 전화번호를 이용해서 확인을 할 수도 있습니다.


재직 확인 전화는 아주 간단해서 ㅇㅇㅇ이란 사람이 근무하고 있나요? 라고 물었을때 그렇다고 대답만 받으면 되는 사항이라 전혀 복잡한게 아닙니다. 


혹시 햇살론 받는다는 걸 직장 상사나 주변사람들에게 알리기가 꺼려지는 경우라면 사무실 동료나 친한 사람의 직장 전화로 확인전화를 하도록 해서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경비실이나 관리실 분들과 친하다면 그분들께 부탁해 놓는게 가장 편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직장 대표전화로도 경비실번호나 관리실 번호는 자주 쓰여서 큰 불편도 없고, 또 직장 동료나 상사도 아니니까 괜히 눈치보이지도 않는 방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