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돈 모으기(저축)/적금

6개월 만기 적금 이자 높은 은행

요즘 금리가 지속적으로 변화 하고 있어 적금 이자 높은 은행을 수시로 점검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요즘같이 금리가 지속적으로 오르는 경우 1년이상 장기 적금이나 예금을 만드는 것 보다 가능하다면 3개월,, 6개월 기간의 짦은 만기로 적금과 예금을 드는 것이 금리인상의 혜택을 최대로 누릴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만약 1.2% 금리의 1년만기 정기예금이나 정기적금을 만들경우 1년동안 목돈이 1.2% 금리에 묶이게 되므로 중간에 만약 시중은행 예금 금리가 1.5%로 올라가는 경우라면 이미 만든 적금을 깨지 않는 이상 1.2%의 금리만 받게되어 결국 금리 손해를 보게 됩니다.



그래서 올해 2018년에 미국의 3~4차례 금리인상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굳이 1년이상의 정기예금과 정기적금을 만들 필요가 없는 셈이죠..


그럼 현재 시중은행의 적금 이자가 높은 은행의 순위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자료는 금융사이트 모네타에서 가져왔습니다.


6개월 만기 적금이자 높은 은행 순위

현재 시중 은행들의 적금 이자를 비교해 보면 우체국이 1.35%로 가장 높은 적금 이자를 주고 있습니다. 매월 100만원씩 6개월 동안 적금을 부을경우 6개월이 지나 세후수령액이 6,019,986원이 됩니다.


그 다음은 수협, SC제일은행이 1.30%의 금리를 적용중이고, 1.25%대는 대구은행, SC제일은행, BNK 부산은행, 한국 산업은행 순입니다. 적금 이자율이 조금씩 차이가 나는걸 알수 있습니다. 


저축은행의 경우 현재 6개월 정기 적금의 경우라면 2.4% ~ 3.0%대의 적금이자를 주는것에 비해서는  낮은 편입니다. 재테크 알뜰파라면 저축은행을 적극 활용하는 것도 고려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