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저축은행 순위를 알아두는건 저축을 하는 사람에게는 필수. 2018년 들어 정기적금 예금 금리가 가장 높은 저축은행 순위를 알아봤습니다.
정기예금보다 정기적금이 예금 금리가 좀더 높다는 건 저축 좀 한다는 분들은 다들 아실건데요. 요즘은 1년만기나 6개월만기나 잘만 선택하면 금리 차이가 별로 크기 않습니다. 올해 금리가 추가 상승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므로 굳이 장기로 금리를 묶어둘 필요가 없으므로 짧게 단기로 들어가는게 좋겠습니다.
3개월은 너무 짧고, 또 저축상품이 많지 않아 6개월 정기적금이 가장 좋다고 생각됩니다. 현재 6개월 만기 정기적금 이자 금리는 평균 2.07%정도. 1년만기의 경우는 2.62%, 2년의 경우는 2.67%. 3년의 경우 2.75%입니다. 사실 1년이상은 금리가 별 차이가 없는걸 알수 있는데요, 미국의 금리 인상이 2019년 까지 매년 약 0.75~1% 정도 상승한다고 전망되고 있고, 이럴 경우 2019년이 되면 기준금리만 지금보다 2%정도 높아진다고 합니다. 작년부터 시작된 기준금리를 합산하면 이전보다 약 3% 상승.
기준금리가 1% 오를때 시중 은행 금리는 5%이상 오른다는 예기가 있습니다. 2년후면 10%까지 오를 수도 있다는 예기죠.. 물론 이렇게까지 될까 생각은 드는게 사실이지만 최소 지금보다 2~3%는 추가 인상된다고 보면, 굳이 2년이나 3년만기 저축에 가입해서 낮은 이자를 받을 필요가 없겠죠? 최소 1년 미만의 정기적금이나 정기예금을 만들어 금리가 상승하면 금리 높은 저축은행 상품으로 갈아타는게 현명하겠죠?
그럼 국내 저축은행의 6개월 정기적금 금리 순위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6개월 만기 정기적금 이자 높은 저축은행 순위
6개월 만기 정기적금은 현재 국내 저축은행 중에 가장 높은 이자를 주는 곳은 동양 저축은행의 정기적금입니다. 창구와 인터넷에서 모두 계좌를 개설 할 수 있어 지역에 상관없이 통장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영업점은 광주 동구 금남로에 있습니다.
안국 저축은행도 동일한 2.7% 금리를 주고 있습니다. 그다음 2.60% 이자를 영진 저축은행이 주고 있네요
2.5%대 금리는 조흥 저축은행, 강원 저축은행, 안양 저축은행, 유진 저축은행, 예가람 저축은행, 남양 저축은행, 동원제일 저축은행, 청주 저축은행이 좋은 금리를 주고 있습니다.
국내 저축은행 순위 비교하는 방법
위에서는 저축은행이 워낙 많아 목록을 모두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자세한 정보를 보실 분은 저축은행중앙회 홈페이지(www.fsb.or.kr)에 방문해서 금융상품 > 예금안내 > 예금 금리보기 메뉴로 들어가 정기적금 탭을 선택한후 검색 버튼을 누르면 위와 같은 목록이 뜹니다.
금리 순위별로 보려면 ▼▲ 화살표를 누르면 금리 눞은 순, 금리 낮은 순서대로 볼 수 있습니다. 자세히 보기를 누르면 비대면인지 창구에서 계좌 개설이 가능한지를 알수 있고, 영업점 보기를 클릭하면 은행 위치와 연락처, 그리고 상세한 저축상품 정보를 볼수 있는 홈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