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저축은행 중에서 2년만기 정기 적금 금리가 높은 저축은행 순위를 뽑아봤습니다. 대전지역 저축은행의 2년만기 정기적금의 경우 현재 가장 높은 금리는 3.30%로 1년만기 적금 이율이 3.10%인것에 비하면 그리 차이는 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2년만기로 금리를 묶어두기 보다는 1년짜리 적금에 가입해서 적금이율 차이가 얼마나지 않는 3.10% 금리를 적용받고 1년뒤에 다시 정기적금 통장을 새로 만드는 걸 추천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이 올해 최소 3차례 예정되어 있어 한은의 기준금리도 한차례 더 있을수 있기때문인데요, 만약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하게 되면 저축은행의 적금 이율도 올라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저축은행들의 예금 금리도 조금씩 올라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럼 대전지역 저축은행의 2년만기 정기적금 이율이 높은 은행 순위를 알아보겠습니다.
대전 지역 저축은행 2년만기 정기적금 금리 순위
대전 지역 저축은행 중 2년만기 정기적금 이율을 가장 많이 주는 곳은 웰컴 저축은행의 Welcome 첫거래우대e정기적금 입니다. 가입방법은 인터넷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요즘 비대면 계좌로 개설할 경우 금리가 좀더 유리합니다. 대전 지역 웹컴 저축은행은 둔산동 갤러리아 맞은편에 있는데요. 저도 가끔씩 둔산동 지나다가 보게 됩니다.
웹컴 저축은행 또다른 상품 Welcome첫거래우대m정기적금은 스마트폰 전용 계좌네요..
다음으로 대전 지역 저축은행중 높은 2년만기 정기적금 이율을 많이 주는 곳은 IBK저축은행으로 3.00%의 금리를 주고 있습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 전용 계좌입니다.
대전 지역 저축은행으로 3%대 이상을 주는 저축은행은 위와같고 다음으로 2.60%의 이율을 적용해주는 곳은 IBK저축은행의 참똑똑한정기적금, 한성 저축은행의 정기적금, 오투 저축은행의 정기적금, JT친애 저축은행의 정기적금 등이 있습니다.
Welcome저축은행의 아이사랑정기적금은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의 비대면 계좌가 아니라 창구에 직접 방문해서 만드는 상품이라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에 익숙치 않은 분들이 직접 은행을 방문해서 만들 수 있습니다.
대전지역 저축은행 2년만기 정기적금 순위 자세히 보는 방법
대전지역 저축은행의 정기적금 이율 순위를 자세히 보려면 저축은행중앙회 홈페이지(www.fsb.or.kr) 을 방문한후 금융상품>예금안내>예금 금리보기 메뉴로 들어가 정기적금 탭을 선택하고 대전 지역을 선택한 후 검색 버튼을 누르면 대전지역 저축은행의 예금금리를 볼 수있습니다.
표에서 ▼▲를 누르면 금리가 높은 순과 낮은순으로 정렬해서 볼 수 있습니다. 표 오른쪽의 자세히보기와 영업점보기를 누르면 좀더 자세한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