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피케이는 지방선거, 그중에서도 안철수 관련주로 안철수 대표가 서울시장에 나온다는 예측에 주가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안철수 관련주로 묶인 이유는 대표이사가 부산고 출신으로 안철수 전 대표와 동문이라는 이유에서 라고 합니다.
이 종목은 오늘 매일경제TV 생톡에서 이창원 매니저가 들고나오기도 했는데요, 단기 수익을 올리기 위한 종목이라고 소개되었습니다. 매입가는 2620원이군요.
주식 시작하는 분들이 주식 투자하는 방법으로 정치 테마주를 선택하는 것은 썩 좋은 투자 습관은 아니기 때문에 추식한지 1년이상 되지 않은 분이라면 조심하는게 좋겠습니다.
시험용으로 테스트 하는 10만원 주식 투자나, 100만원 주식 투자와 같은 형태라면 경험을 쌓기 위해 들어가 볼만은 합니다. 정치 테마주 주식에서 돈을 잃으면 많은 공부가 되긴 합니다.
그럼 엔피케이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엔피케이 뭐하는 회사?
엔피케이는 플라스틱 착색제 제조업체로, 주력 사업은 PP, PE 등의 컴파운드 가공과 각종 기능성 칼라 마스터배치 제조 및 판매임. 종속회사인 유창테크에서는 자동차용 플라스틱성형제품을 제조하는 사업을 영위함. 안료분산 및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의 복합가공기술력을 바탕으로 범용플라스틱에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에 이르는 각종 컴파운드 제품과 항균, UV차단, 대전방지 등의 다양한 마스터배치 제품을 생산함.수출과 내수비중은 각각 2.2%, 97.8% 수준임
엔피케이 실적현황
이 종목은 비록 안철수 관련주로 지방선거 관련 정치테마주이지만 작년 영업이익이 486%나 증가 했습니다. 실적 증가가 엄청나죠. 비록 정치테마주로 묶여있지만 실적 만으로도 충분히 주가가 움직일수 있는 종목입니다.
엔피케이 수급분석
오늘 미국의 국무장관 경질 소식으로 코스피 코스닥 시장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정치테마주로 수급이 들어왔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다기 보다는 미국 증시 3대지수가 약 하락하면서 특별한 것이 없었기 때문에 지방선거 정치 테마주로 수급이 들어옴.
바닥권에서부터 주가를 끌어올린 수급 주체는 개인세력.
오늘의 수급의 주체는 역시 개인입니다.
실적이 상다히 늘어나긴 했지만 영업이익의 금액이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주가는 사실 정치 테마에 엮여서 올라가고 있다고 봐야합니다. 지방선거 출마 마감이 4월1일까지 후보등록이 마감되기 때문에 만약 후보에 나서지 않는다면 급락의 가능성도 있으므로 가능성을 열어놓고 대응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