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저축은행들 중에서 6개월만기 정기적금 이자율을 높게 주는 곳 순위를 알아봤습니다. 4월 현재 전국 저축은행들의 6개월 짜리 정기적금 이자율을 보면 평균 2.10%의 이자율을 주고 있는데요, 경남지역은 전국 평균보다 높은 이자율을 주는 지역입니다.
월급쟁이 재태크의 기본은 저축, 그중에서도 정기적금이 가장 기본이 될뿐더러, 대학생 재태크에 있어서도 재테크의 가장 기본은 바로 저축입니다.
요즘에는 물가인상률이 저축이자율을 앞지르는 경우가 많아 사실 저축의 의미가 상당히 퇴색되었다고는 하지만, 어차피 번돈 따로 투자처가 없을때에는 은행에 돈을 맡겨둘 수 밖에 없고, 이왕 은행에 맡겨둘 돈이라면 이자를 조금이라도 더 주는 상품에 돈을 넣어두는 것이 것이 좋겠죠.
재테크 잘하는 방법을 찾기 전에 일단 가진 돈을 저축하는 것은 재테크의 기본중에 기본입니다. 그럼 경남지역의 저축은행 중에서 6개월짜리 정기적금 이자율을 가장 높게 쳐주는 곳은 어디인지 알아보겠습니다.
경남지역 저축은행 이자율 높은 순위 비교
<자료출처: 저축은행 중앙회. 4월기준>
경남지역의 저축은행중 6개월 만기 정기적금의 이자율은 위의 표와 같습니다. 현재 정기적금 이자율을 가장 높게 주는 곳은 조흥 저축은행으로 6개월 정기적금 금리가 2.70%입니다. 가입방법은 창구 영업점에서 만들수도 있고, 인터넷으로 통장을 개설할 수도 있습니다.
조흥 저축은행의 부산/경남 지역 지점은 위롸 같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에서 설명하겠습니다. 저축은행 치고 상당히 지점이 많습니다.
다음으로 이자율이 높은 곳은 예가람 저축은행과 동원제일 저축은행이 2.50%의 이자율을 적용하고 있고, IBK 저축은행이 2.40%, BNK저축은행, 웰컴 저축은행이 2.20%의 이자율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그 아래 1.60%대 아래로 S&T 저축은행, 진주 저축은행, 애큐온 저축은행 등이 있습니다
국내 저축은행 순위 알아보는 방법
국내 저축은행의 이자율을 한눈에 알아보기 위해서는 '저축은행 중앙회'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됩니다. 그럼 방법을 알아볼까요?
1. 저축은행중앙회 홈페이지(www.fsb.or.kr)를 방문해서 금융상품 > 예금안내 > 금리보기 메뉴로 들어갑니다.
2. 오른쪽 화면에서 정기적금 탭을 선택하고 지역을 선택한 다음 검색 버튼을 눌러 저축은행을 검색합니다. 검색결과가 뜨면 아래위 화살표를 눌러 금리가 높은 순과 낮은 순으로 정렬할 수 있습니다. 각 저축은행별 상품의 자세한 정보는 표 오른쪽의 자세히보기, 영업점보기를 클릭하면 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