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 얼리는 냉장고 냉동용기로 연매출 8억 올린 주부창업 성공담
이 아이디어는 정말 저도 늘 무슨 방법 없을까? 하고 생각하던 사소하지만 정말 요긴한 아이디어 인거 같아요..1인 가구들이 많은 요즘..주로 바깥에서 식사를 해결하고 주말이나 하루 이틀 정도 집안에서 끼니를 해결하는 분들이 많지요... 근데 마트나 시장에서 일주일에 1~2끼 해결을 위해 반찬꺼리를 사고 음식을 하면 꼭 조금씩 남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재료들은 다음 주말까지 기다리다보면 시들거나 곰팡이가 나서 버리게 되는 경우가 허다한데..냉동저장이 되는 음식재료들을 얼음 얼리는 용기 같은 것으로 얼려 보관하는 아이디어라 정말 멋지 아이템인거 같습니다.
당근이나 야채 요리재료를 모두 얼려서 보관해주는 용기..
마늘은 다진 마늘로 만들어 냉동보관하는데...예전에는 주로 큰 용기에다 다량으로 빻아서 보관했는데 이렇게 딱 1회 요리에 적당한 양의 크기로 보관 할 수 있으니..오..굿~~
냉동으로 보관이 어려운 식재료들은 주먹밥을 만들거나 요리를 해서 얼리면 왠만한 건 모두 보관 가능...
이 주부님이 보유한 지적재산권만 무려 59건..특허같은 경우 처음 절차를 익힐때가 어렵지 일단 하나만 특허출원 성공하면 그 다음부터는 어렵지 않아요.. 그리고 비싸게 변리사 통해 하지 않고 직접 등록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제 지인도 특허만 6~7개 내서 정부지원으로 사업을 두세개 진행하고 있는데.. 이런 경우 정부의 창조경제지원의 다양한 프로그램 혜택을 누릴수 있어..1억 정도까지 정부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지원과정은 마케팅분석, 제품생산, 시장판로개척 등을 모두 코치해주거나 직접 연결해주기 때문에 시작하는 창업자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지요..어떤 분들은 연매출 수십억 사업을 하는데 자기돈 한푼 안들이고 하신 분들도 있거든요..바로 이 정부지원 제도를 잘 활용하시는 케이스입니다..
정부지원은 여러 기관에서 진행하기 때문에 이것도 정보가 필요한데.. 기초적인 건 중소기업진흥공단에 문의하면 됩니다.
<사진출처: 곽승준의 꼴까탕 TV화면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