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와 코스닥이 연일 폭락하고 있다. 미국 증시에서 폭락이 나오면서 지난 2월달의 장과 비슷하게 전개될지 지켜볼 일이다. 지난 2월달과 비교해 본다면 아직 하락 구간이 남아있다. 하락후 반등이 크게 나왔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동일한 흐름이 나올지 지켜볼 일이다.
이런 가운데에서도 기관의 매수세가 연일 들어오며 주가가 빠지지 않고 있는 종목중 하나가 바로 넷마블이다. 우선 차트를 살펴보자.
▶저점 확인하고 있는 넷마블
넷마블의 월봉차트다. 9개월동안 주가가 지속적으로 빠졌다. 지난 3개월도안 11000원대에서 지지대를 형성하며 반등이 나오고 있다. 추세선을 그어보면, 아직은 추세선 하단에 주가가 머무르고 있다.
넷마블의 주봉차트다. 고점과 저점 추세선이 모두 하락하다가 9월부터 바닥을 짚는듯한 모습이다. 반등하며 전고점 부근에서 버티고 있는 모습. 그러나 여기서 주목할 것은 현재의 장이 대폭락 장임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단기 고점인 전고점 부근에서 버티고 있다는 것이다.
일봉차트와 보조지표들이다. 수급을 보면 외국인은 매도하고 있고 기관은 매도에서 매수로 돌아서면서 연일 매수에 나서고 있다.
▶실적전망
연간실적전망이다. 올해 실적이 작년에 비해 하락하면서 주가가 상당히 빠졌는데, 내년 실적이 올해의 약 2배가량 예상되고 있어 현재의 주가 구간이 바닥이 될 확률이 높아 보인다.
▶기다리고 있는 모멘텀
넷마블은 신작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이 12월 6일 정식 출시를 예고하고 있어 넷마블의 실적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넷마블, 기다리던 신작 공개..실적부진 우려 완화 전망-NH證
▷넷마블 최대 기대작 '블소 레볼루션' 12월 6일 출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