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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외국,기관 매수주

철도 대장주 대아티아이, 급락장에서도 외국인, 기관 순매수 증가

대북 철도사업의 대장주인 대아티아이에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세가 지속적으로 들어오고 있다. 지금의 폭락장이 끝나는 시점에서 반등이 나올것을 미리 대비하며 들어오는 선취매라고 보여진다.


현재 미국 증시와 한국 코스피 코스닥은 거의 조정폭의 하단까지 온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외국인과 기관의 이런 움직임은 조만간 장이 반등할것을 보여주는 시그널.


현재 문제시 되는 미중 무역분쟁과 기업실적 부진에 대한 우려는 어느정도 지수에 반영이 마무리 되어가는 것으로 보이기도 한다. 


그럼 남북경협시 대북 철도 대장주인 대아티아이의 수급을 살펴보자.



▶외국인의 매수세 급증

대아티아이의 일봉차트다. 아래 수급그래프를 보면 붉은선이 외국인의 보유수량를 보여주는 그래프다. 대아티아이의 주가가 현재 장기 이평선인 240일 선에 닿아있는 위치에서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가 6일연속 들어오고 있다.


좀더 자세히 보자.


외국인과 기관은 매수에 나서고 있고 반대로 개인은 매도에 나서면서 반대 포지션을 취하고 있다. 현재 가격은 고점대비 약 70%가량 주가가 하락한 상태.


북한 철도 테마는 여전히 진행되고 있는 상황으로 북미회담까지 아직 모멘텀이 살아있는 종목이라 지금부터 관심 가지고 분할 매수도 나쁘지 지 않은 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