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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시장의 재료

11월 1일,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 상승으로 마감하다.(차트 그래프 리뷰)

11월 1일 어제 미국의 뉴욕증시 3대지수는 모두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11월 중간선거 이후 미.중간 무역갈등을 해소할 합의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했다고 분석을 하고 있지만 글쎄 좀더 지켜봐야 하나?


미국 트럼프가 어제 트윗을 통해 중국 시진핑과 좋은 대화를 가졌고, 무역에 대해 많은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했다고 했기 때문에 무역 분쟁의 타협에 있어 좋은 신호로 보인다.


지수가 급락할때는 기업의 실적이 예상보다 좋지 않다느니, 미중 무역분쟁이 원인이라니 하다가도 금방 지수가 반등을 보이면 당초 예상보다 다 기업 실적이 호조라고 떠들어대는 증권가 분석은 믿을게 못되고 그 속에 숨어있는 진실과 핫머니 돈의 흐름을 봐야겠다.


그럼 어제 장마감한 미국 뉴욕증시 다우, 나스닥, S&P500의 지수 그래프를 보자.

 

▶다우존스 지수 그래프

그저제 갭상승에 이어 어제 추가로 1.06% 상승하며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20일 이평선에 닿았으므로 저항맞고 다시 떨어질지 아니면 돌파해 줄지는 두고 볼 일이다.


▶나스닥 지수 그래프

나스닥 지수도 그저께 갭상승에 이어 어제도 1.75% 상승하며 반등을 이어가고 있다. 역시 20일 이평선에서 저항받고 떨어질지 돌파해줄지 두고볼 일이다. 20일선과 장기 이평선인 240일선에 닿아있다.


▶S&P500 지수 그래프

S&P500지수다. 다우지수와 나스닥 지수와 마찬가지로 20일 이평선까지 반등했고 240일 이평선 바로 아래에 위치..돌파할지 저항맞고 다시 조정 받을지는 두고 볼 일이다. 


트럼프의 미중 무역전쟁에 대한 언급이 있었고,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하고 있어 현재로서는 돌파상승에 좀더 무게를 두고 싶으나 앞서 급락폭이 커 반등에서 손절이나 본전에서 빠져 나가려는 물량이 나올것이므로 120일 이평선과 240일 이평선 사이에서 다시한번 하락 조정 나오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