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통신 관련주들은 올해 가장 눈에띄는 장비수주가 예상되는 섹터중 하나다. 2017년에 반도체 OLED가 시장을 주도했고, 이어서 전기차가 시장을 이끌어 주었다면 올해는 어떤 섹터가 시장을 이끄는 대장주가 되어줄까?
이 물음에 많은 전문가들이 바로 5G 통신 장비 시장이 열리는 올해, 5G 관련주가 최고의 대장주가 될수 있다는 의견들을 내놓는다. 올해는 우리나라의 5G 선점 정부정책과 궤를 같이하여 5G 상용화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때마침 미국이 5G 통신 장비 최대 기업인 중국의 화웨이 죽이기에 나서주고 있어 삼성전자가 반사이익을 얻으며 이미 미국과 일본 통신 장비를 수주하며 다음세대 주도주 섹터가 될수 있는 실적을 내줄 것이란 전망이다.
그럼 5G 통신 시장의 개화와 함께 최대의 수혜주가 되어줄 5G 관련주들 중에 눌림목 매매를 시도해볼수 있는 구간에 들어와 있는 종목들을 살펴보자.
눌림목 매매 구간에 있는 5G 관련주
▶이노인스트루먼트
이 차트를 보고 더 설명이 필요할까? 쌍바닥 짚으며 거래량 급증하는 급등주 패턴에 포착되었고 급등후 주요 매물대와 전저점대에서 눌림목에서 기간 조정받고 있는 모습이 역력하다.
누적개래량의 계단식 증가, 주가가 바닥까지 내려온 시점까지 외국인 보유비중에는 변화없음 등등..
▶대한광통신
5G 통신관련주 대장주인 대한광통신은 주가가 1500원대에서 7500원대까지 5배 정도 상승한후 4500~7500원대의 박스권 밴드를 형성하고 있는 모습. 최근에 주가가 밴드를 살짝 이탈하며 하락했으나 4500원대에서 4차례나 다중바닥을 다지며 지지선을 확실히 다지고있다.
새해 들어 주가가 20일 이동평균선 위로 올라서며 20-60 골든크로스지점에서 주가와 이동평균선 수렴이 이루어지고 있어 한번쯤 급등 패턴을 만들만한 가능성이 보이고 있다.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그리고 거래량 급감하며 주가 조정 하락을 반복하면서도 지지대를 확실히 형성하고 있어 현재의 구간 눌림목일 가능성이 커보인다. 눌림목 매매 방식으로 주식 매수에 나설볼만한 구간.
▶유엔젤
거래량의 급증이 눈에띄는 5G 관련주 중 하나다. 거래량 급증하며 주가 상승후 조정 하락구간에서 거개량 급감하는 급등주 패턴에 포착되고 있다. 한차례 다중 바닥이라 여겨지던 지지대를 이탈하여 골을 파며 개미털기가 한차례 진행된후 이전 지지대까지 다시 조정 하락 눌림목을 주고 있다.
저점을 잇은 추세선에 주가가 터치하고 있는 시점으로 60일 이평선과 추세선 사이에서 반등 시그널이 나오는지 보고 눌림목 매매 투자기법으로 주식 매수에 나서볼만한 구간에 있다.
5G 통신 관련주는 올해 내내 1년은 지속될수 있는 섹터이므로 단타보다 중기 투자로 잡고 조금씩 분할 매수로 모아가는 전략을 쓴다면 예전의 반도체, OLED와 같은 좋은 결과를 가져올수 있을듯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