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티의 주가가 바닥을 찍고 추세전환하며 반등을 노리고 있다. 최근 예스티는 차세대 SiC.탄화규소 전력 반도체 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예스티는 2000년에 설립되어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생산에서 열 제어 분야 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공장증설로 올해 하반기에는 현재 규모의 3배까지 생산 능력을 확대할 예정으로 작년 8월에에 전력반도체를 생산하는 '예스파워테크닉스' 를 관계사로 편입하며 차세대 전력반도체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
SIC전력반도체 시장 전망
sic 전력반도체는 전자기기 전력을 제어해 배터리 사용시간을 늘려 전력 사용량을 줄이는 역할로 앞으로 개화할 5G 통신장비 시장에서의 수요가 예상되는 반도체. 5G 뿐만 아니라 전기차, 태양광, 전력저장장치 ESS 에도 폭넗게 사용될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전력반도체의 시장전망은 4차 산업의 성장에 따라 2023년에 2조 정도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전력반도체 양산에 성공한 기업은 국내에서 예스파워테크닉스가 유일해 시장확대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예스티, 주식 시세 흐름
예스티 주봉차트다. 1년 동안 하락 조정받으며 주요매물대 형성구간까지 하락. 주요매물대 구간에서 반등하며 거래량이 급증했다.
일봉차트다. 저점에서 반등하며 거래량이 급증했다. 전저점 저항대에 부딪히며 눌림목을 한달가량 주며 20-60 이동평균선이 만나는 지점까지 눌림목 조정받다가 이평선 교차지점에서 거래량 급증하며 다시 상승하며 전고점대까지 상승.
그리고 오늘 글을 쓰고 있는 시점에 갭상승하며 전고점 돌파했다. 이 종목은 전고점 돌파로 상승 방향을 잡았으므로 앞으로 상승 추세전환을 할것으로 보인다.
급등주에 포착되며 급등주 패턴을 보여주고 있어 현재 구간 눌림목 매매로 접근해서 주식 매수에 나서볼수 있는 구간일듯하다. 다시 하락한다면 전고점대에서 지지받는지를 확인한후 분할매수. 만약 급등에 급등을 이어간다면 추격매수 하지 말고 눌림목 기다렸다가 눌림목 매매 기법으로 매수에 나서는것이 바람직 하겠다.
